윤석열·조 바이든 대통령 한미동맹 70주년 정상회담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최고 성과를 얻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질 바이든' 여사도 호감인 미국의 직접 참전(핵보복)을 전 세계에 명문화 한 워싱턴 선언, 'Cash&Chips'에 합류할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과 6~7월 예상됐던 기시다 총리 방한도 5월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외교.zip'과 달리, 'UN'과 미국에서 환대를 받은 '월클 외교'에 이어, 이달 19~21일 열릴 G7 정상회의를 전후해 캐나다·독일·EU 정상들의 '연쇄 방한'이 예정 된 외교는 'G8', 이제 '경제·민생'의 시간이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5월 FOMC'를 앞두고 시급한 3대 경제·민생 과제는 ① 금리 '② 물가' '③ 상권'일 것 같습니다. 미분양과 금리인상이 복병이었던 23년 말까지 부동산 연착륙 시나리오는 2030 세대 실수요와 급매물 소진 이후 '문재인 후폭풍'에 직면, '세계 3위' 가계부채가 '뇌관'이 된 주담대 7%면 다주택자들의 소비 심리마저 위축시킬 것 같습니다.
세기와 더불어민주당 21년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송영길 전 대표 지원 조직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 등 압수수색 영장에서 '불체포특권' 못 누리는 송영길 전 의원이 돈봉투 살포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개딸 아줌마, 재명이네 마을' 주도로 민주당 청원 게시판에 '탄핵·사퇴' 청원이 올라와 "이낙연과 더불어 영구 제명 대상", "당선되니 똥파리들은 축제 분위기", "수박들이 이재명 씨를 총선 전에 몰아내려 한다"는 박광온 원내대표는 수사에 철저히 협조하고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의 '출당·탈당'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 '연쇄 갭투기'로 서민들의 피눈물 뽑아 '제2 대장동'을 노렸다는 의혹에 연루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2017년경 송영길 전 의원 측근의 소개로 인천에서 '미추홀구 건축왕' '남헌기' 씨를 만나 사업을 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업,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취업을 한 노동자가 '금융문맹' 탈출로 시장에 참여를 해 R&D와 투자를 늘리는 선순환을 통한 '중산층 복원'에 훼방을 논 '신종 폰지 주가조작 하한가 사태' 악재를 만난 시장은 '전경련'에서 국민 소통 프로젝트로 MZ 세대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꿈을 위한 'God生' 그리고 불굴"을 주제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기획했다는데요.
모두가 "범죄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는 건지, 주가조작 1조 달성 파티에 참석했던 임창정 씨는 이후에 있던 고액 투자자 모임에도 나간 사실이 확인됐고, '입수한 영상'에선 임창정 씨가 투자를 권유한 발언도 확인됐습니다.
4년 전 퇴출 돼 유사투자 자문사 '등록·폐업'을 반복해 온 라덕연 씨는 "'폭락 작전'에 당했다. 이익 본 사람이 따로 있다"라고 했고, 주가조작 작전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골프 '레슨프로'들도 피해자라고 주장 중인데요. 원성이 '금융당국'까지 번지기 전에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예외가 없어야 금전 피해를 본 소액 투자자들이 납득을 할 것 같습니다.
대치동 학원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등 피자보다 싼 '마약'이 '우리 아이'들부터 사회에 "얼마나 깊숙이 퍼졌는지 '엄마'들이 잘 모른다"라고 하는데요. '아태 18개국' 마약 공동 대응과 마약과의 전쟁에 나선 검찰은 청소년에게 마약을 먹이면 '사형'시킨다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습니다.
사교육비 부추기는 이공계 엑소더스와 필수 의료 인력 부족에 MDEET 부활도 "됐다", 공공의대도 "됐다", 의대 정원도 "됐다", 의료법도 "됐다"면서 "다 됐다"는 중인 의협 편을 들자는 게 아니라, '간호법' 임박에 단식투쟁 중 '병원으로' 실려갔다는데요. 전국 '보건의료~' 산업 노동자들이 무기한 단식과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 간호법은 거부권 행사가 이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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