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당 대표, 홍보미디어본부장"을 사퇴해야

T.B 2021. 12. 21. 10:16

"내가 대장 할 거 아니면 다 폭파시키겠다." '인기스타' 이준석 대표가 '2차 부산런'을 예고한 와중에 "('MBC에 문자로')상임선대위원장을 사퇴할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상식적으로, ① 사람들하고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건 ② '무엇을 의미' 할까요?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 '상임선대위원장'은 당 대표로서 당연직인 '상직적 자리'에 불과합니다. 이런 자리를 "굳이 내놓겠다."면, 윤석열 후보에게 사표를 쓰고 수리를 기다리면 그만입니다. 그걸 '이재명 소방수'가 되겠다는 협박을 해 '기자회견'으로 발표하겠다는 것인데요.

 

상임선대위원장은 당 대표로 획득한 당연 직책이니, 자리를 내놓겠다는 것은 '당 대표' 자리 또한 내놓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성립되는 말입니다. 따라서 상임선대위원장 뿐만 아니라, 당 대표 자리 또한 내려놓아야겠습니다.

 

 

홍보미디어본부장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도 의문입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내놓겠다면서 "더 낮은 직책"을 움켜쥐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누가 봐도 다른 욕심이 있다고 오해를 살 일이니, 이 또한 미련 없이 '내려놓아야'겠습니다.

 

'백의종군'해서 하던 대로 끊임없이 후보 디스를 하든, 매일 행복한 친여방송에 출연 해 평론가 역할을 하던 본인 선택의 문제고, 티끌만한 억울함도 감내하지 못하겠다는 '옹졸하고 이기적인' 자기 정치에 대한 책임을 보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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