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발 '조건부 특검'...후폭풍

'윤석열 후보'라면 벌써 수사가 끝났다는 대장동 수사가 "손을 놓았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과 전담수사팀장인 김태훈 4차장검사가 납득하기 어려운 '휴가'까지 내면서 과연 제대로 수사를 하려는 의지는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중인데요.

 

딴지감성으로 대선 치르려는 듯 pic.twitter.com/2MbXHPe75S

— 도깨비우스 (@yoongaphee) November 11, 2021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과 같이 중대 사건의 경우 차장검사급 팀장이 밤낮으로 직접 회의를 주관하며 매일 상황 점검을 하고 다음날 수사계획을 잡아도 될까말까 한다"며 "팀장과 팀원 상당수가 빠진 상태에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물용 엘리베이터'까지 탔다면서요?" 청년들과 소통하고 MZ세대 잡겠다는 이 후보에게 "기자들이 2030 세대인데 그렇게 얘기를 안 하시면 어떻게 하냐, 5년 전에는 82년생 김지영 공유하셨잖아요"라고 질문을 해도 소통을 하지 않으면서 페이스북에서는 경청하겠다니 "황당하다"네요",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돼도 백브리핑'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혁명 약속 '귀착점이 이재명'이냐", 성질 못 다스린다는 이 후보가 '멘탈이 붕괴' 돼 '시한폭탄' 중입니다. 이재명발 '조건부 특검론' 후폭풍에 "협상을 피할 생각이 없다"던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만나자"니까 '묵묵 부답' 중입니다.

 

'대한미국'민주당 "희한한" 이재명 후보가 '멀쩡한' 맞춤법으로 생떼를 쓰다가 세트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티처 본능'이 문제라네요", '국립국어원 확인' 결과 "반듯이 세우겠다"가 틀린 표현이 아님이 확인됐는데요. '한글도 모르다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다니, 우리 국민의힘은 이 사람의 무지와 무능을 그저 웃어넘기면 안 될 것입니다.

 

① "한 달간의 골든타임을 선대위 구성 갈등과 말실수로 허무하게 날렸고 '100억원 짜리 홍보'효과를 봤다는 국정감사에 나가 관련 논란을 키운 것도 결과적으로 패착이 됐다."는 "23 : 0 짜리 후보'로 ② 여론조사 비틀어서 쫓아가는 모양새 만든다고 → 투표 현장에서 '찍어줄까요'? '지지율도 안 나오면서' 설화만 일으켜 민주당원 게시판이 뒤집어졌습니다.

 

"마케팅이었다.", '보여줘도' "아니라며" '축대남'을 "청년으로 세탁"했다는 '청년팔이'가 들통이 난 2030 세대를 대변한다는 청년 정치인에 대한 '당원 소환, 윤리위회부, 당무 감사' 등 '여론이 커지는 중'입니다. "① 입당하면 괜찮아질 것이다. → ② 경선 끝나고 후보 확정되면 조용해질 것이다."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난동을 부리는 중인데요.

 

'허리를 숙이고' 아무리 양보해도 이준석 대표의 욕심을 만족시킬 수가 없고,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 잘못은 인정을 안 하면서 대선 끝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사고를 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인 데다가, 대선엔 어차피 영향도 없고 당내에 이 대표보다 유능하고 젊은 당직자들도 많습니다. '트리플 크라운' 이재명 후보가 선택한 '축대남' 손절이 '약 7.8%'를 제한 92.2%의 청년들, 여성 및 중도층 지지율에 '오히려 이득'이 되는 중입니다.

 

 

정말로 극비 전략이라면 그걸 왜 방송에서 말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무슨 '비단주머니'라는게 결국에는 "100억원 내가 쓰겠다." '행복한 협치' 같은데다가 민주당이 보이스카웃인 줄 아나 그런 전략들을 이준석 대표 혼자만 생각하고 있을 리도 없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반' 선거전략은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을테고, '민주당과 손가혁'은 5년 전부터, 지금도 하는 중입니다. 도대체가 이준석 대표의 '비단주머니'는 무엇이었을까요? 7.8% 짜리 축대남과 역선택의 청년 지지율이 빠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에 '수치, 데이터'가 있는데도 당 조직 전체가 속았을 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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