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자진사퇴' 해야 잘한 일

윤석열·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 확정 후 '첫대면'이 있었는데요. "과거 '성남' 법정에서 자주 뵀다"는 윤 후보에 이 후보는 "형사 사건은 거의 안했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했는데요. 여자친구와 모친을 20회 가량 칼로 찔러 살해했던 '조카 살인'이 생각났을까요? '멘탈이 콱' 눌려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1 : 1 정례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예를들면, 1등 기업과 10등 기업이 함께 노출되면 '동급인 줄' 아는 것을 '착시 마케팅'이라 하는데요. 권성동 의원은 대장동 국면전환을 위한 꼼수로 "특검 수용하면 '검토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잇따른 측근 비리에 침묵과 '측근 아니다"로 대응#무조건 측근아님
-백재기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백종선 수행비서 징역 10월
-김현지 성남의제21, 경기도비서관
3만3071 개인정보 모아 #불법 문자발송 벌금 #150
-이한주 김인섭 유동규 등 https://t.co/vlNm7n5ciR

— 소불 (@pangliver) November 10, 2021

 

"떳떳하다면 왜 못할까요?"동시 특검 주장에는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거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① 나는 '주인'이고 ② 일부 '머슴'들이 '마귀에 오염'돼 부정부패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는데요. 김부선 씨의 '음란마귀'가 생각나긴 하는데, 윤석열 후보는 "저는 쇼 안합니다." "특검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경기도청 공무원들도 "학을 띈다", "혜경언니 '참지 말라네요'", "세상이 다 아는" '애처가' 이재명 후보가 음주운전 보다 초보운전이 "위험", "도덕성에 자신있다."고 했는데요. 딥(deep)한 페이크(fake)였을까요? "그냥 제가 잘못한 겁니다."라고 끝냈으면 될 것을 민주당 지지층들은 "물 뿜었다", "소름끼치네요", "소시오패스", "절대 안찍는다" 등의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간단하게 보면 안 된다"며 "사퇴를 스스로가 결정을 하는 것이 잘한 일"이라 했습니다. 

 

됐고, 도대체 대장동 그 분은 누구입니까?

— 생강차 💙💚💙 (@iloveabc0712) November 9, 2021

 

조셀럽이 얼마나 비정상이냐면, 여태껏 표면상으로 검찰 개혁을 그렇게나 외쳤으면서 이재명과 대장동 관련 핵심키 중의 하나인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권순일의 이상 행보에 대해 아직까지도 침묵하고 있고, 사사오입 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척 한다는 것. 한마디로 그간 보여 준 모든 모습은 껍데기.

— Jeffrey Chang (@lightroot) November 9, 2021

 

국민의힘 경선 이후 민주당이 이탈을 기대하며 '이간질·갈라치기·밭갈이'를 시도했던 2030세대와 '축대남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 확인됐는데요. 코리아정보리서치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가 경선 지지율을 대부분 흡수했고 '7.8%p'가 남았다고 합니다.

 

 

윤 후보 20대 지지율은 41.8%로, 열흘 새 23%p가 올라 "지지층은 이미 원팀"인데요. "이재명은 집니다", 지지층 단톡방이 '절망회로'라는 이재명 후보가 한 표가 아쉬운 와중에 '청년 표심'을 얻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 "이재명 후보님,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달라'"네요, '페미니즘과 거리'를 두면 되겠습니다.

 

국민들의 재산을 약탈하고 세금 뜯어 내 개발업자,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을 지원해 유리한 여론을 형성시키는 중인 "매표-180석", 정부를 "사기꾼으로 몰아 간다"는 '더불어'민주당 文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청와대에서 1년 가까이 '더부살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장과 싸운" K-부동산이 어느 정도인지를 문다혜 씨가 몸소 보여준 셈인데요. 윤석열 후보는 '양도세 50% 감면, 생애 첫주택 청년·신혼부부 LTV 80%' 등 '매매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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