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애플 엔지니어의 트윗에 따르면 애플은 4년 전부터 최근에 공개된 '에어팟 맥스' 헤드폰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애플이 고급형 오버-이어 해드폰을 개발중이라는 루머는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자체-브랜드 헤드폰에 대한 언급이 처음으로 있던 때인 지난 2018년 초에 시작됐다.
그러나, 애플의 개발 일정은 前애플 엔지니어 Dinesh Dave (@'appleidinesh')의 현재-삭제된 트윗에 기반하여 그보다 훨씬 더 길었던 것으로 보인다.
Ryan Jones는 트윗의 이미지를 캡처했고 삭제된 후에 재-공유할 수 있었다. 트윗에서, Dave는 에어팟 맥스 발표를 링크했고 "내가 마지막으로 계약했던 NDA(non-disclosure agreement) 제품이 마침내 출시됐다!"고 주장했다.
언제 NDA를 계약했는지를 묻는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에 대한 답변으로 "~4년"이라 말하였다.
애플은 거의 정확하게 4년 전, 2016년 11월에 에어팟 라인을 처음으로 출시했고 이후 인기가 빠르게 증가했다. Jones의 트윗에 언급된 것처럼 애플은 에어팟에 대한 "미칠듯한 수요(insane demand)"를 봤을 것이고 현재-어마한 규모의 "히어러블(hearables)" 카테고리에 추가될 잠재적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AirPods Max design started 4+ years ago! pic.twitter.com/W8rHTZIbVx
— Ryan Jones (@rjonesy) December 9, 2020
현지시각 화요일 공식 발표에 앞서, 헤드폰에 관한 후속 루머들은 디자인과 기능들 뿐만 아니라 애플이 '도전적인' 생산 과정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오랜 지연도 주목됐다. 루머들은 2018년 말에서 2019년 하반기 출시까지 계속해서 빗나간 헤드폰의 다양한 출시일들이 예상됐다.
12월 15일 출시일과 함께 애플의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을 할 수 있는 에어팟 맥스는 이미 2021년 3월까지 배송 대기 시간이 '밀려있다'.
블롬버그의 마크구먼은 에어팟 맥스로 확인된 "가죽-같은 직물 소재의 프리미엄 버전"과 더 가볍고, 작은 구멍이 있는 통기성 소재를 사용한 피트니스에 특화된 모델"을 포함하여 최소 2가지 버전의 헤드폰을 테스트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따라서 보도가 정확하다면 내년 중에 헤드폰의 후속 모델 또는 2세대에서 추가 버전을 보게될 수도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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