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여의도 곧 개장할 것

애플에서 한국 내 두번째 리테일 스토어 개장을 준비중이다. 서울의 주요 금융지구에 위치된 '애플 여의도'는 완전히 새로운 소통으로 직접 판매와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은 서울 강남 애플 가로수길을 개장한 201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한강과 명동상권 남서쪽으로 인접한 여의도 섬에서도 같은 경험이 제공될 것이다. 여의도 개장에 참석한다면 사진을 공유해주길 바란다.

애플 여의도는 IFC 서울의 오피스 타워 바로 아래와 63빌딩 근처에 있는 쇼핑 센터인 IFC 몰 서울 L1에 위치된다. 패션, 영화, 음식 관련 업종들이 지하에 자리잡고 있으며 쇼핑객들이 여의도 공원에서 오면 유리 구조물로 들어서게 된다.

향후 방문객들은 이 스토어와 관련된 애플 세션에서 교육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애플은 '웹사이트'에 개장 소식을 알리는 재미있는 월페이퍼와 동영상을 개재했다. 금일 애플 여의도 개장 소식에 따라 '@AR72014'에서 제공한 월페이퍼 또한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모든 애플 스토어 개장과 마찬가지로 애플 여의도는 수용인원 제한과 마스크 착용 요건들을 포함한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다. 애플 가로수길은 펜데믹 중에 재개장한 중국 외 첫번째 애플스토어였고 애플 글로벌의 중요한 시그널 타워로써 역할해왔다.

원문: '9to5Mac'

애플 여의도는 이전부터 정황이 포착된 바가 있으며, 2호점 여의도 외에도 3호점 명동, 4호점 개발/교육센터와 관련된 '루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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