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1 칩 지포스 GTX 1050 Ti와 라데온 RX 560 보다 그래픽 성능 앞서

T.B 2020. 11. 17. 05:45


'Tom's Hardware'가 발견한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M1 프로세서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 1050 Ti 와 AMD 라데온(Radeon) RX 560을 포함한 데스크톱 GPU들의 그래픽 성능을 앞섰다.


애플에 따르면, M1의 옥타-코어 GPU는 25,000개의 스레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최대 2.6 TFLOPS(테라플롭스) 그래픽 처리리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라데온 RX 560이 달성한 것과 동일한 TFLOPS이고 지포스 GTX 1650의 2.9 TFLOPS에 근접한 수치다.


GFXBench 5.0 벤치마크는 애플의 메탈 API로 테스트되었고 M1이 종종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과 AMD 라데온 RX 560 보다 상당한 차이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Aztec Ruins Normal Tier 테스트에서 라데온 RX 560은 146.2 FPS, 지포스 GTX 1050 Ti는 159 FPS 와 M1은 203.6 FPS를 기록했다. M1이 두 데스크톱 GPU들의 성능을 거의 일관되게 앞서 전반적으로 유사한 결과들을 보여주었다.


모바일 단말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GFXBench 5.0 벤치마크라는 점과 지포스 GTX 1050 Ti와 라데온 RX 560은 구형/저가형 GPU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M1은 통합된 그래픽과 75W 그래픽 카드를 앞설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M1이 탑재된 첫번째 맥이 이번주 고객들에게 도착할 것임으로 보다 세부적인 GPU 비교들이 있을 것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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