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케이스와 지갑 믹스 앤 매칭 아이폰 12 스튜디오 출시

금일 애플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단말기의 웹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아이폰 12 스튜디오' 페이지를 출시했다. 이 페이지는 색상 조합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위해 다양한 맥세이프 케이스와 지갑으로 아이폰 12를 개인화할 수 있도록 한다.

페이지를 로딩한 후에 첫번째 단계는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2, 아이폰 12 프로 또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고르는 것이다. 다음으로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단말기 색상, 맥세이프 케이스와 색상, 맥세이프 지갑과 색상을 선택하여 개인화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름을 쓰고 선택한 조합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다.

Just an example of iPhone 12 Studio… pic.twitter.com/hBxT4Sdgpf

— Joe Rossignol (@rsgnl) November 7, 2020

이 기능은 고객들이 다양한 애플워치 케이싱과 밴드들을 믹스 앤 매칭하도록 한 '애플워치 스튜디오'와 유사하다. 애플은 트위터에서 #iPhone12Studio 해쉬태그/해쉬플래그를 '홍보 중'이다.

Interesting new hashflag#AppleEvent #iPhone12Studio pic.twitter.com/PzsLkrmZms

— Hashflag (@hashflagsio) November 7, 2020

원문: 'MacRumors'

하다 못해 사람 마다 취향이 달라 스마트폰도 개인화거늘, 동네 구멍가게 마냥 말 같지도 않은 '사기꾼' 짓을 했으면 인정, 사과는 고사하고 '획 기적' 이라 '밖밖' 우기는 중인데요. 코로나 19가 아니라 양심 철판이 창궐 중입니다.

"그시절 우리는 달에 가지 조차 못했다." 고 '했던 말' 똑같이 하자면, "과학은 발전해서 5G가 터지는 시대에 언제까지 촌스럽게 아날로그로 살건데?" 가 되겠습니다.

기타 소식으로 $129(₩179,000)의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20W 충전기로 왜 '최대 15W 충전'을 해야할 지는 모르겠고, '맥세이프 악세서리' 가격대가 말이 많습니다.

코로나 19와 출시 효과가 겹친 부품망 병목현상으로 '애플워치', '아이폰 12' 배송이 지연되는 중입니다. 신형 애플워치, 아이폰 좀 늦게 쓴다고 막 큰일이나고 그러지 않듯이 몇일 후 '11월 이벤트', 곧 쏟아질 몇개월 후 3월 이벤트 루머들까지 여유있게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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