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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과 내년 경기불황

T.B 2020. 10. 18. 06:42

단말기 신제품에 있어 한가지 통념은 일반적으로 내년 모델이 전년도 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행히도 신뢰할 수 있는 유출러 Ice Universe에 따르면, 내년 삼성 갤럭시 S21의 경우 그렇지 않을 수 있다.



Ice Universe는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를 제하면 사실상 내년 삼성 갤럭시 S21이 더 별로일 수 있고 최근에 출시된(아래의) 갤럭시 S20 FE와 거의 유사할 것이라 말하였다.




예를 들면 베젤 크기가 큰 플랫 디스플레이, 플라스틱 본체 후면, 카메라가 크게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트리플 렌즈), 언더스크린 셀피 카메라 없음, 일반적인 25W 고속 충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친 경기불황에 따라 더 저가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은 프리미엄 플래그십을 폴딩 단말기로 전환함에 주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누군가에게 프로세서가 정말로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정말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Ice Universe는 매우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우에도 다시 그가 옳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 'MSPoweruser', Reliable leaker says don’t bother waiting for next year’s Samsung Galaxy S21 range


현재 삼성은 노트 시리즈 단종과 S21의 펜지원으로 라인업을 축소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 패블릿에 이어 시장을 개척한 폴더블폰에 주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리하자면, 코로나 19 여파로 누적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내년 S시리즈가 저가형으로 출시될 수 있으며, 현재 S20 FE와 거의 유사할 수 있으니, 차라리 할인된 가격으로 S20 구매가 나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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