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플로우(Movement Flow)'를 처음 접한 것은 약 3년전 오프라인 워크샵이었다. "노대표 한테 홀라당 넘어갔어요." 라고는 했는데, 웃자고 한 얘기고, 이 플로우의 장점은 인간의 복잡한 움직임들을 집약시켰다는 것이다.
"정적 스트레칭이 좋을까? 동적 스트레칭이 좋을까? 정적인 움직임이 좋을까? 동적인 움직임이 좋을까? 정적 코어 움직임이 좋을까? 동적 코어 움직임이 좋을까?" 등, 바디컨트롤 무브먼트 플로우는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여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 소통 LV1-3
전면 측면 후면 4면 코어 트레이닝
식스모션 LV1-3
바디 플로우 LV1-3
4면 플랭크 LV1-3
아래는 "이렇게 하는 것" 이라기 보다 "하나의 예시" 인 것을 인지하고, 이득이 될만한 것들만 참고하면 된다.
- 최초 연습시에는 일반적으로
① 각 움직임 당 8회
② 플랭크는 최대 50초 까지 실시한다.
- 이러한 움직임들이 체화 된 후에는
① '그라운드 소통 ~ 4면 플랭크' 까지 각 움직임 당 1회, 플랭크 10초씩 실시함으로써 인체 곳곳의 신경을 자극하여 웜업, 쿨다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② 단, 예를 들어 만약 OO 가동범위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OO 가동범위를 위한 움직임들을 progression 방식으로 1회씩 실시하여 여러번 반복하면 플로우의 '원칙' 에도 위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몸에 무리 없이 점진적 가동범위 복원/향상에 도움 된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① R/L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난이도에 따른 강도가 바뀔 수도 있다.
② 'A x 8 → B x 8 → C x 8 → D x 8 → E x 8' 회를 할 때와, 'A → B → C → D → E' 순서대로 할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 보다 후자에서 뇌에 인지부하가 올 것이라 생각된다.
즉, 움직임 '과정' 에서 고유수용성 감각, 전신 협응력 등이 향상되며 반복으로 쌓여 체화됨으로써 뇌의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능해부학, 근막경선해부학에 기반하여 현대인들의 정렬, 체형 개선, 통증 완화, 부상과 상해 예방, 퍼포먼스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무브먼트 플로우 후에는 클럽벨을 써서 패턴을 강화할 수도 있다. 퍼블릭 센터에 있는 핑덤 생각으로 고중량 부터 시작하지 말고, 건장한 성인 남성 평균 5kg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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