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부동산 투자 14강 정리

임대인, 전업투자자, 부동산 강사들 탓으로만 돌리고 다주택자에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여 범죄자 취급을 해놓고도 정작 본인들은 부동산 투자로 시세 차익을 올린 사례가 화제입니다. ① 정책이 '실패' 한 것이고 ②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국토부 제2차관 출신으로 제대로 된 전문가십니다. 세종시에서 공무원 특별공급에 힘입어 입지 좋은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은데다가 행정수도 호재까지 똘똘한 3채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어쩌다보니 강남에만 4주택을 보유하신 '김진애' 의원께서는 정부에서 아무리 팔라해도 오를 곳은 팔지 말아야 한는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청주시 아파트 매도 후에 반포 아파트를 최고가로 매도함으로써 양도세를 크게 줄였습니다. 시세차익을 거두셨으니 무주택자로써 로또 청약도 가능하십니다. 어떻게 버느냐 보다 어떻게 세금을 내냐, 절세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위직 보다 강남 아파트"로 논란이 됐던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께서 아파트를 팔지 못했던 이유는 양도세가 무려 '10억' 입니다. 공무원 월급으로 2년 동안 10억 벌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재개발의 경우 감정가가 분양가 보다 높다면 상가 1채와 아파트 1채를 받거나 현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재개발 투자는 현금 부자들이 감정가 높은 물건으로 고수익율을 내기도 합니다. 대출 과정도 석연찮은데 '몰빵 투자'로 적지 않은 차익까지 거두셨습니다.

경제원론과 싸워 서울 평균 집값을 52%까지 견인하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께서는 2주택 논란이 일자 집은 친동생에게 팔고, 땅을 보유하는 '투자법' 을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보수에 사서 진보에 팔아라." '김수현' 전(前) 청와대 정책실장께서는 집 앞에 전철역이 들어선 것도 모자라 재건축까지 우연찮게 호재를 맞으셨습니다.

도대체가 뭐하는 분이신지 '정체' 가 궁금할 정도로 안 빠지는데가 없습니다. 왜 기를쓰고 강남에 살려고들 하시냐, 예쁜 임대주택들에 살면 됩니다.

목숨은 필요 없고, '약속이나' 지키라고 합니다.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냥 '투기꾼' 입니다.

대전 주택을 아들에게 증여한 다음에, 본인이 '임차인'으로써 아들에게 월세를 납부하고 계시는 1주택자 입니다.

조국 만큼이나 '정체'가 궁금한 분이신데, 할머님들 모셔 '수십억'을 저축하는 습관 덕분에 오로지 현찰로만 집을 장만하셨습니다. 수많은 의혹들과 정황에도 불구하고 멘탈 하나는 철판이십니다.

훌륭한 강의들과 서적들을 포함한 컨텐츠들도 많습니다만, 어떤식으로 부를 축적하셨는지 알아본다면 많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갤럽'에서 발행한 데일리 오피니언에서 부동산 정책 평가와 집값, 임대료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길게 정리해도 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진보언론' 보도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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