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시저 키보드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2분기 출시될 것

T.B 2020. 3. 12. 15:19


MacRumors에서 입수한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새로운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 2분기에 시저 키보드(scissor keyboards)의 새로운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궈는 새로운 맥북프로의 크기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았으나, 16인치 맥북프로의 출시가 4개월 전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전에 언급했던 14인치 모델일 수 있다. 새로운 14인치 모델은 단종될 13인치 맥북프로를 대체할 듯하다. 궈는 새로운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모델들이 다양한 최적 가격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유저들은 어떠한 차이점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 말하였다.


현재 13인치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는 장시간 사용 후에 여러번 눌리거나 무반응과 같은 문제점들이 지적된 버터플라이 키보드가 여전히 탑재되어있으며, 애플은 2018년에 무상 수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애플은 보다 신뢰성이 입증된 16인치 맥북프로의 시저 메커니즘으로 되돌아감으로써 마침내 이 문제를 해결했다.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에 관하여 말하자면, 궈는 3월 말에 맥북-관련 공급업체들의 운영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모델들의 대량생산의 길이 열릴 것이라 말하였다. 이 정보가 정확한 것으로 입증된다면, 2020년 말까지 애플의 전체 노트북 라인업에 시저 키보드가 탑재될 것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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