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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애플파크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권장

T.B 2020. 3. 7. 07:39


Business Insider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의 쿠퍼티노 캠퍼스, 애플파크와 인피니티 루프 직원들에게 "추가적인 예방책"으로써 금일 집에서 근무할 것을 권장했다고 말하였다.(via Mark Gurman)


이 정책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글쓴 시점에서 명확하지 않다. 애플의 많은 부서들은 원격으로 효율적으로 근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점이 왜 현 단계에서 요구사항이라기 보다 (자율적)권장사항인 이유일 것이다. 애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를 확답하지 않았다.


어제, 샌타클래라 공중보건부(Santa Clara Public Health department)로 부터 실리콘밸리 기업들에게 "적절한 직원들을 위한 재택근무 사용을 고려하라."는 권고가 있었다. 따라서, 아마도 금일 보도는 애플의 정부 지침 이행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이번 공고는 또한 기업들이 "대면 접촉이 많은 미팅들과 컨퍼런스"를 최소화 하거나 취소하라 말한다. 애플은 이미 3개의 애플TV+ 쇼를 선보이기로 예정됐던 SXSW(South by Southwest)에 더이상 참가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애플은 6월에 일주일간 개최되는 전세계에 걸처 매해 약 5,000명의 애플 개발자들이 참석하는 WWDC 일정에 관하여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후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다른 테크 거인들(tech titans) 처럼 원격근무 일정을 채택중이다. 


최근 정부 자료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31명'이라 말하였다. 전세계 확진자 수는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9to5Mac'


기타 소식들로 애플 또는 삼성 신제품들이 출시되면 유튜버들의 테스트 영상들이 공개되는데, 드롭 테스트에서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35/40, 갤럭시S20 울트라는 37/40라 '합니다'. 사실, 스코어 차이도 그렇습니다만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습니다.


'MacRumors' 에서 아이폰 11 프로 맥스와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를 비교했는데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탑재된 카메라 또한 상향 평준화 된 시점에서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있어 하이엔드 단말기 카메라들의 근소한 점수 차이 또한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폰이 (H)DR과 동영상 안정화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선 반면에 S20은 더 나은 인물모드 사진을 제공한다 합니다.



'끝으로' 올해 새로운 Mac을 구매할 예정인데 어떤 모델을 구매해야 할까? 고민되는 분들께서는 전문직이 아닌 이상 3월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13인치 맥북프로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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