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가장 얇은 LTE 스마트폰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Droid RAZR) 상세소개



美 현지시각 18일 "faster, thinner, smarter, stronger" 모토로라 버라이즌(Motorola - Verison) 신제품 발표에서 공개된 드로이드 레이저(Droid Razr)입니다. 드로이드 레이저는 7.1mm의 두께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로 출시됐습니다. 레이저 커팅된 케블라® 섬유(KEVLAR® fiber, 긁힘방지)가 후면에 적용됐고,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라미네이트식 접합방식을 사용하여 그립감, 디자인, 견고함을 제공합니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 디스플레이와 물 튀김 방수 코팅(Splash-guard coating)으로 습기에 세심한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드로이드 레이저는 MOTOCAST™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iOS에서도 사용하던 원격데스크탑컨트롤러 기능을 말합니다. 즉, 원격으로 내 PC에 접속하여 파일을 오픈 또는 편집할 수 있습니다. 랩독(Lapdock)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물론 다 "돈"이죠.)


랩독(Lapdock)과 드로이드 레이저를 도킹하여 사용하면, 모토로라의 웹탑(Weptop) 어플리케이션 구동으로 문서편집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D독(HD Dock)이나 HD스테이션(HD Station)과 결합할 경우, HDTV나 스피커, 기타 주변 기기와 연결하면 대형 화면의 엔터테인먼트용 기기로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전부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드로이드 레이저의 사양을 보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RAM이 탑재됐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는 다소 의외였습니다.(구글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공개하는 마당에 굳이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출시한 이유도 없었습니다.)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어드밴스드(Super AMOLED Advanced) qHD 디스플레이가 채책됐으며, 전면에 720p HD 비디오 카메라를, 후면에는 1080p HD 동영상 녹화 및 재생이 가능한 8백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Additional features:
  • Powered by Android 2.3.5, Gingerbread
  • 1.2GHz dual core processor, 1GB RAM for a fast user interface and multi-tasking
  • 8-megapixel rear camera with 1080p HD video capture and image stabilization technology for crisp and clear videos
  • Front-facing HD camera for video chat over 4G LTE, 3G or Wi-Fi
  • 4G LTE Mobile Hotspot capable so customers can share 4G LTE speed with up to eight Wi-Fi enabled devices
  • Water repellent nanocoating protects the phone, and even the inside components, against everyday spills
  • Remote wipe, pin lock and government-grade encryption for email, calendar and contacts as well as voice and video chat conferencing
  • Use Quickoffice® to view, create and edit Microsoft® Word, Excel and PowerPoint documents on your mobile device from anywhere at anytime
  • Bluetooth 4.0 low energy
  • 32 GB memory: 16 GB on board and 16 GB microSD card pre-installed (actual formatted capacity is less)
  • Powerful 1780 mAh battery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가 출시되자 해외IT매체들(via 12345678910111213) 이 일제히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로써는 애플 아이폰의 독주체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안드로이드OS의 구글이 인수한 사실상의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입니다.

모토로라는 구글에 인수되기전 ATRIX1과 XOOM을 통해 스마트기기 시장에 진출했지만, 막대하게 투자한 개발비용과 홍보비용조차 건지지 못한 채 구글에 인수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ATRIX와 XOOM은 웹톱(Webtop)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드로이드 라이프(Droid Life)를 제안했지만, 비싼 가격과 SW최적화 실패로 시장에서 외면받았습니다.

웹톱(Webtop)의 가능성, 모토로라만의 디자인, 그리고 모토로라의 생산설비까지 갖춘 구글이 과연 어느정도 까지 최적화를 시켜줄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모토로라 - 버라이즌 - 삼성 - 구글의 관계입니다. 애플과의 특허전에서 삼성을 지지하고 나선 친 안드로이드 美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넥서스프라임(Nexus Prime, 삼성이 출시 막바지에 갤럭시넥서스(Galaxy Nexus)로 변경)을 앞에두고, 모토로라 - 버라이즌 - 구글의 3각 관계로 압축되는 느낌입니다.

넥서스프라임이 어차피 구글 레퍼런스폰(기획부터 설계까지 전부 구글이 담당, 하청업체는 HW만 제작 및 오프라인 판매)이기는 하나, 삼성이 출시 막바지에 이름을 갤럭시넥서스로 변경했다는 것은 구글 레퍼런스폰의 인지도를 갤럭시 시리즈에 추가하려는 의도인데, 모토로라 뛰우기가 좀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드로이드 레이저는 버라이즌(Verison) 2년 약정 기준 가격 $299에 판매되며, 이로써 모토로라의 2011년 4분기 라인업으로 드로이드 레이저(Droid Razr)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트릭스2(ATRIX2)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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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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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씅크씨 2011.10.19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Razr라고는 하지만...
    (아트릭스2도 그렇고) 2.8% 부족해 보이는 이 허전함은 뭘까요.
    구글이 모토롤라를 어찌 바꿔갈지는 여전히 흥미거리지만...
    그 시기가 좀 빨라도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BlogIcon T.B 2011.10.20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이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뛰워주더라구요. 모토로라로 아주 도배가 된.ㅎㅎ 그나저나 안드로이드 파상공세가 재밌어요.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져, 넥서스프라임(갤럭시넥서스로 이름 변경되긴 했지만), 소니 플스비타까지 출시일 사전 협의라도 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