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다음달 선보일 에어드롭에 대한 삼성의 답변 퀵쉐어(Quick Share)

T.B 2020. 1. 25. 01:17


삼성에서 WiFi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Mac과 iOS 단말기간 유저들에게 파일을 전송하게 하는 애플의 서비스인, 에어드롭에 대한 자사의 답변을 중비중이라 말하였다. 'XDA Developer'에 따르면, "퀵쉐어(Quick Share)"가 에어드롭과 유사하게 작동할 것이고, 두 단말기간 기능이 켜져있는한, 근접한 두 갤럭시폰들 간에 "즉각적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에어드롭과 같이, 갤럭시 사용자들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될 것이다.(모든 사람들 또는 연락처에 기반) 사용자가 모든 사람들에게 Quick Share를 설정했을 때, 서비스가 에어드롭과 동일한 방식으로 파일 공유를 요청이 표기되지 않을지는 불분명하다.


에어드롭과의 차이점으로, Quick Share는 사용자들이 홈 단말기에 연결된 (삼성의 IoT 기반)SmartThings에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하는 임시-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성요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파일들의 최대 크기는 1GB가 될 것이며 하루 총 2GB가 전송될 것이다.


에어드롭은 iOS 7에서 도입되었음으로, 일부 애플 사용자들은 삼성이 자체 대안을 확정지었다는 점에 놀라게 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r)이라 불리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반의 유사 기능이 있었으나, 안드로이드 10과 함께 중단되었다. 이후로 사용자들은 구글의 파일즈 고(Files Go)앱과 같은 서드-파티 대안에 의존해야만 했다.


중국의 빅3 모바일 제조업체인 샤오미(Xiaomi), 오포(Oppo)와 비보(Vivo) 또한 다음달 출시가 예정된 에어드롭 스타일의 P2P(peer-to-peer) 전송 프로토콜을 공동으로 개발중이다. 삼성의 Quick Share 서비스는 2월 11일로 예정된 갤럭시 S20+의 출시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공유 서비스는 차후 구형 갤럭시 단말기들에 제공될 듯하다.


원문: 'MacRumors', via: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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