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내년 아이폰 프로 크기 변경과 5G 지원

T.B 2019. 12. 2. 05:21


애플은 매해 9월에 자사의 새로운 아이폰을 반복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전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블롬버그', '밍치궈' 및 기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들은 5G 네트워크, 3D 카메라와 프로 모델들의 업데이트된 스크린 크기가 예상되어진다.


블롬버그의 마크거먼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들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주위 환경을 스캔하고 디지털로 재현하는 새로운 3D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2020년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십)아이패드 프로에서 보여질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것과 같은 센서이다.


또한 삼성과 같은 안드로이드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이미 2019년에 5G를 준비한 단말기들을 출시한 다음인 내년 아이폰들은 5G 연결성 지원을 포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플은 또한 2017년에 출시된 아이폰X 이후로 아이폰에 대해 가장 큰 재설계를 실시할 수 있다. 밍치궈와 한국의 '전자뉴스' 모두는 5.8인치 아이폰 11 프로, 6.1인치 아이폰11, 6.5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포함하는 현재의 라인업과 달리 내년 아이폰들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스크린 크기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원문: 'Business Insider'


지난 2015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던 애플은 0.1인치 당 약 1만원을 올렸습니다. '6.1인치 → 6.1인치, 5.8인치 → 5.4인치, 6.5인치 → 6.7인치' 로 비추어 볼때 우선 기본형의 후속 모델의 가격은 동결될 것으로 보이고, 애플의 새로운 3D 카메라 (ToF)센서와 5G 기능에 대한 가격책정이 변수이기는 하나 '아마도' 아이폰 프로 후속 모델의 가격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8인치는 더 작은 크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5.4인치로 휴대성을 강조함으로써 아이폰8 섀시를 기반으로 하여 4.7인치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SE 2세대와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6.1인치에서 6.7인치가 되는 것은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 대화면 트랜드를 따르는 것이기도 하나, 플래그십 시장에 폴더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대화면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6.1인치가 작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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