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을 목적으로 한다면 '유투브' 가 대세입니다. 보여주고, 들려주니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목적을 갖는 정보의 검색' 은 아직도 블로그가 대세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요 유입 경로는 '네이버, 네이버 모바일, 구글, 페이스북, 다음 모바일, 네이버 카페, 트위터, 다음, 카카오톡' 입니다.
즉, 네이버와 친해지지 않으면 절대로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릴 수 없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강조했던 C-Rank, 외국 계열 서비스들(특히 유투브 및 페이스북)에 위협을 받는 네이버가 향후 검색의 질을 높이고자 제시한 방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Step1. RSS 피드 리더 Feedly(참고)
Step2. https://blog.naver.com/naver_search 피드 추가 및 변경된 C-Rank 확인
이웃추가도 열심히 하고, 매일 포스팅을 하는데도 왜 일 방문자 수가 낮을까요?
① '컨텐츠' 아무리 블로그를 최적화 시킨다 할 지라도 컨텐츠가 뒷받침 되질 않는다면 그 블로그를 다시 찾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언론사의 이름만 봐도 클릭을 하지 않는다던지 눌러봐야 플로팅 광고가 덕지덕지 뜰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누르지 않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 블로그 하면 떠오르는 독특한 블로그 주력 컨셉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넘어가기도 뭐하니
② 일기쓰냐? 블로그에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담는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들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매일 뻔한 얘기들이 올라온다면 저같아도 그 블로그 구독을 취소합니다.
③ '필력'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고가품들을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프리미엄' 이라고 "좋습니다. 최고에요. 완전 짱짱" 을 외치면서 판매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그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임팩트는 매우 달라집니다.
이 블로그 또한 C-Rank 에 맞춰 블로그를 개편중입니다. 요즘은 ↑ 이렇게 나오지도 않고 택도 없습니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개편이 맞는 방향성이라 판단됩니다. 만약 위 조건을 갖추었으면서 일 방문자수가 1,000명이 되질 않는다면 ④ '포스팅 수 절대량' 이 부족한 케이스이거나 컨텐츠 자체가 ⑤ '먼나라 이웃나라' 일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들을 글로 다 전달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만, "잘 키운 블로그 하나가 언젠가 열 광고 안 부럽다." 왜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도 안될까? 벽 또는 허공에 외침 처럼 느껴진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하면 된다. 하면 된다는 말을 다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안하면 된다는 말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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