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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9일만에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 4G 기록 갱신

T.B 2019. 6. 12. 23:50


'한국의 코미디언 조영빈이 SK 텔레콤의 5G 모바일 네트워크로 보신각 타종 행사를 생중계하였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5G 상용화가 4G 네트워크의 초기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는 주장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정부에서는 오늘 새로운 이정표를 발표하였다. 불과 69일만에 100만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이는 2011년에 한국이 4G 가입자를 최초로 100만명 확보했던 80일 보다 훨씬 더 빠른 것이다.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5G 가입자수는 한국에서 5G 서비스 상용화가 4월 3일 공식 출범한 이례로 6월 10일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평균 1만 7천명의 신규 5G 고객들이 증가한 것이다. 많은 지역에서 (아직 망 설치가 완료되지 않아)5G를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한국에서의 제한적인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가 현저하게 증가했다.


SK 텔레콤은 현재 5G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통사들 중, LG유플러스는 총 가입자수의 증가를 보여준 반면에, SK텔레콤과 KT는 고객들이 주로 4G에서 5G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한국의 5G 출시는 5G 단말기와 서비스(시장) 조기 선점 효과를 위한 불법 보조금에 관한 의혹을 사고 있으며, 규제 당국은 5G 단말기 가격을 저가 또는 0원으로 낮출 수 있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주목하였다. 5G 가입자들은 또한 서비스 품질, 이용 불가 지역과 관련된 널리 알려진 불만사항들을 겪을 수 있다.


그렇긴 하나, 연합뉴스는 특히 삼성의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이 5G 버전으로 출시될 경우 한국의 총 가입자 수가 연말까지 4백만에서 5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될 때 마다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VR, AR, 스포츠 생중계 및 게임 컨텐츠와 같은 새로운 5G 서비스 마케팅은 새로운 네트워크의 잠재수요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 논란이 있던)버라이즌, AT&T 및 스프린트와 같은 한국 외 이통사들은 5G 네트워크 가입자 수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버라이즌과 AT&T는 작년에 처음으로 5G 네트워크를 출시했으며 스프린트는 5월 말 부터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거대 이통사의 5G 서비스의 실제 범위와 홈 또는 모바일 고객수는 모호한 수준이다.


원문: 'Venturebeat'


미국에서 5G가 2021년까지 대중화 될 확률은 0% 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미 알려진 얘기이기는 하나)올해 아이폰에서 5G 모뎀을 탑재할 확률도 0%에 가깝습니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생각나는 폰' 이 하나 있을 정도로 요즘 마케팅이 한참입니다.


실제로 0원에 샀다는 분도 계신데, 그소식 듣고 스마트폰 바꾸려다가 돈 다주고 산분도 계십니다.


실구매가(쇼핑몰 할인, 카드할인, 추가 서비스 가입시 할인 등을 싺다 포함) 아닌, 할부원금(출고가 - 공시지원금)과 할부기간, 요금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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