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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모바일 게이밍 거점이다.

T.B 2019. 4. 29. 01:29


한국은 전세계에서 4번째로 큰 모바일 게이밍 시장이다. 한국 인구(약 5,147만)의 절반 이상이 그들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긴다. 시장 조사 업체 Newzoo에 따르면, 그들은 2018년에 모바일 타이틀에 총 56억 달러(약 6조 5,016억원)를 소비함으로써 모든 개발자들이 진출해야 할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의 게이밍 문화는 무엇일까? 과거와 현재 모두에 있어 이 문화의 형성에 기여를 한 게임들과 게임 업체들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까?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모바일 기업들의 성공에 도움을 주었을까? 우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성업중인 게임 산업 문화들 중 하나로 진입하고자 한국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비디오 게이밍 문화의 역사


게이밍은 지난 수십년 동안 한국의 주요 산업이었다. 방과 후 "한판" 이라고 불리우는 지역 LAN 게임 센터(PC 방)로 향하는 것은 많은 학생들과 성인들 모두에게 취미가 된다. 줄을 선 모든 세대의 게이머들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되는 컴퓨터 앞에 앉을 것이고, 새벽 2시 또는 3시까지 게임을 즐길 것이다.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많은 e스포츠 스타들이 서울의 거리에서 이러한 '한판' 부터 시작하였다.


한국인들은 그들의 MMOs를 선호하기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가 가장 많이 플레이를 한 게이밍 목록에서 탑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PUBG(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 온라인 또한 강력한 수요가 있다. e스포츠를 창시하였다고 주장하는 그 게임,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 - 조차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시장에 있다.



한국은 20년 전 e스포츠 이벤트를 개최 한 첫번째 국가였다. 그들은 전세계의 (한국을 제외한)모두가 e스포츠가 무엇인지를 알기도 오래 전에 경기 게이밍을 위한 TV 채널에 전념하였다. 2000년에, 다른 국가들이 여전히 가정용 콘솔 게이밍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동안에,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삼성,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월드 사이버 올림픽을 후원하였다. 한국이 모바일 게이밍 파워하우스가 되기 위한 선두 주자로 만듦에 있어 이처럼 미래를 준비하는(forward-thinking) 태도 또한 도움이 되었다.


스마트폰과 앱스토어의 출시는 하드웨어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인터넷 인프라의 적절한 조합이 있는 지역에서 이득을 보았다. 한국은 그러한 국가들 중 하나다. 삼성의 스트렝스, 엔씨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의 오랜 성공들 및 인터넷 인프라에 조기 투자하기 위한 그 국가의 정책이 넓은 영역의 게이머들을 모바일 유저들로 바꾸기 위한 좋은 환경에 있음을 보증하였다.


한국 모바일 시장의 규모와 형세


Newzoo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53%가 최하 한달에 한번은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말하였다. 모바일 게임은 콘솔(19%) 또는 PC 게임들(37%) 보다 훨씬 더 대중적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스마트폰 보급율이 가장 높으며 전세계에서 11위이다. 한국의 2018년 스마트폰 유저들은 3,460만명이며, 2021년에 약 3,900만명까지 성장하는 중에 있다. 그것은 작년 68%의 보급율이다.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은, 스마트폰 기기들의 급증에 있어 기반이 되어왔다. 2018년 10월 한국에서의 3대 중 2대가 삼성 폰이었다. 반면, 애플은 22.2%로 고전하였으며, LG가 10.4%로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기기들 탑5 중 4대가 모두 삼성 갤럭시폰들의 변종이었으며, 그 국가의 모든 활성 기기들 중에 절반 이상이 고사양(high end) 이었다.



한국 게이머 조사


아시아에서 다른 국가들이 어린 플레이어들을 기반으로 향하여 기울어지는 중인 반면에, Mintegral에 따르면 한국 모바일 게이머의 평균 연령대는 종종 아이들과 함께 성인인 경향성이 있다. 모바일 게이머들 중 가장 큰 집단은 21-35세(19%)로 30-50세(15%)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그 무엇보다도 모든 연령대에 걸처 한국에서 모바일 게이밍 문화의 높은 보급율과 점유율의 증거이다.



한국은 작년 모바일 게임 시장을 32억 달러(약 3조 7,152억원)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점은, Newzoo에 따르면, 한국에서의 유료 플레이 게이머 당 평균 수익은 일본에 이어 2위이자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 Mintegral은 스마트폰 유저들의 40%가 2018년에 모바일 게임에 돈을 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플레이어들은 파워업(41%), 플레이 가능한 (언락)캐릭터들(38%) 및 코스메틱/스킨(35%)에 자주 돈을 썼다.


어떤 게임이 가장 성공적이었을까? 롤플레잉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부터 만든 모든 수입의 90%가 이 장르에서 나왔다는 것은 인상적이다.


리니지, 검은사막, 라그나로크, 삼국지 및 마블 처럼 인기있는 프랜차이즈들의 탑 10 iOS 게임들의 수익들은 종종 한국 개발사들로 부터 나왔다. 그러나, 한국의 지배적인 메시징 앱인 카카오톡(의 게이밍 플랫폼으로써의 부분적인 기능)을 통하여 성공한 많은 캐주얼 게임들에 관한 수요 또한 있다.


모바일 게이밍 비즈니스 환경


한국에서 어떤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는지에 관하여는, 한국의 개발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그 국가의 총 모바일 게임 수익의 10% 이상이 넷마블로 부터 나왔다.


외국 개발사(스튜디오)들의 게임들은 여전히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전략 게임들로 본다. 최근에는 플레이어들이 전략 게임들에 대한 갈망이 있어왔지만, MMORPGs로의 집중이 지속됨으로써 일렉스, 엔씨소프트 및 그라비티와 같은 로컬 브랜드들로 부터 거의 공급되지 않아왔다. 그러나, 인터네셔널 게이밍 기업들은 플레이어들의 요구에 맞춰 뛰어들고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는 외국 기업들이 그 부분에 성공적으로 진입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그러하고자 한다면 한국 시장은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적인 규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리아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 황성익 회장에 따르면, "한국의 게임 산업은 정부 규제들로 인해 침체되어 한국 개발사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고 말하였다. 규제 대상은 게임 등급제 및 게이밍 시간을 제한함으로써 어린 플레이어들을 과도한 게이밍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은 시장에 출시 할 수 있는 것이 보증되기 위해 그에 맞춰 당신의 게임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모바일 게이밍 거점이다. 그 국가의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인프라, (일상과)깊게 통합된 게임 문화 및 높은 점유율로 부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한국 게임들이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호될 수는 있지만, 서구권 기업들이 트랜드 장르로 뛰어들고 기술 혁신의 선두에 있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있다. 


그러나, 당신이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당신의 게임이 현지 규제를 준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 'Venture Beat', By 'Jeff Sue'


일주일에 한 포스팅 정도는 건강과 관련된, 훌륭한 단체 또는 존경하는 코치들의 아티클을 소개할까? 하다가 관두기로 하고, '모바일 게임' 관련 글을 소개해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컨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8 대한민국 게임백서' 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게임 총 시장 규모는 13조 1,423억원으로써, PC 게임 매출은 4조 5,409억원(점유율 34.6%), 모바일 게임 매출은 6조 2,102억원(점유율 47.3%)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한국 게임은 제외되기는 하였으나 34조원 중국 모바일 게이밍 시장과 해외시장들까지 감안한다면 어마한 규모입니다.


통신사(5G), 게임업체, 단말기 제조업체들의 이해관계가 들어맞기 때문에 게임을 주제로 하는 트랜드 마케팅은 한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갤럭시노트9 출시와 더불어 에픽게임즈와의 파트너쉽으로 '포트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등의 인기 게임 3종의 아이콘을 사전 탑재한 바가 있습니다.


왜 유독 게이밍 성능을 강조했을까? 모바일 게이밍을 즐기는 유저라면 구형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즐길 때 '튕김과 버벅거림' 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면, 과거 PC 산업을 이끈 원동력이 게임 산업이었듯이, '린저씨' 라 불리우는 현질러들의 씀씀이에 있어 $1,000가 넘는 단말기 가격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오직 최신 게이밍으로 인해 기기를 교체해야겠는데 스마트폰을 교체한지가 얼마 되질 않았거나 스마트폰을 새로 교체할 생각이 없는 분들 중, 올해 딱 하나의 iOS 기기를 추천하라면 최신 A12 바이오닉이 탑재 된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를 권합니다. 이전까지는 미니 리프레쉬 주기가 길어왔기 때문에 아마도 최신 미니패드를 한동안 오래 쓸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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