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터치ID를 '아이폰8' 디스플레이에 통합하는 것이 애플의 '가장 큰 병목 현상' 이다.

T.B 2017. 4. 13. 09:45


올해 아이폰7 레드 프로덕트 및 9월 이벤트에서 아이폰7을 기반으로 한 마이너 모델, 그리고 주력 제품인 '아이폰8' 3가지 모델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은 "iPhone 8" 에 많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터치ID 지문인식센서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통합하여 애플 스스로 문제를 야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루머가 돌기 전부터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예상했던 것' 이다. 2016년 5월, LG 이노텍(LG Innotek) 에서는 강화유리 하단에 지문인식센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기기 설계시 지문인식영역 지정에 따라서 화면에 손을 대면 센서가 작동하는 기술을 개발 한 바가 있고, 애플이 물리 홈버튼을 제거할 '가능성' 을 예상했다.


Cowen and Company의 분석가 Timothy Arcuri는 공급 체인 작업 현장을 근거로 인용하여 수요일 투자자들을 위한 메모를 보냈고, AppleInsider에서 사본을 입수했으며, 이 메모에는 "아이폰8" 에 대한 수익률 문제가 설명됐다.



"5.8인치 OLED 버전의 경우 가장 큰 병목 현상은 강화 유리 하단에 지문인식센서를 삽입하여 통합하는 것이다. 애플의 자체 인증기술(AuthenTec) 솔루션의 현재 출력 속도는 낮고 AAPL은 다른 공급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 Arcuri가 기술했다.


만약 애플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없다면, Arcuri는 애플이 채택 할 수 있는 3가지 가능한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 첫번째 선택은 터치ID를 버리고 안면인식에만 의존


• 경쟁력이 있는 지문인식스캐너 처럼 터치ID를 스마트폰 후면으로 이동시킬 수는 있지만, Arcuri는 사용자 친화적이 아님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일축


• 끝으로, "아이폰7s" 시리즈를 먼저 발표하고 OLED 아이폰의 생산이 지연


애플은 화면 순 크기가 5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less-bezel의 edge-to-edge OLED 패널과 물리 홈버튼이 제거된, 가상 홈버튼의 "아이폰8"을 포함하여 3개의 새로운 아이폰을 올해 출시 할 예정이다. 5.8인치라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더 큰 배터리(2개의 배터리 팩이 내장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를 현재 4.7인치 아이폰7과 비슷한 크기로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안면인식 또는 홍채인식을 통해 생체 인식 로그인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3D 안면 인식 스캐너는 물론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AR(증강현실) 두고 또한 포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충전 기능, 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완전히 재설계된 올뉴-아이폰8의 시작 가격이 $1,000 이상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반면 공급 체인 납품 단가를 낮춰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이라는 루머 또한 있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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