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새 아이폰6S 중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 로즈골드(Ros Gold)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Kuo가 이같은 레포트를 쓴 이유는, 아이폰6S/+의 사전구매를 분석해본 결과 약 40%가 될 것이라 추정되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이후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이득을 얻는 제조업체는 '로즈 골드를 만드는 유일한 아이폰 최종 조립 공장' 폭스콘이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6S가 이미 판매가 시작됐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출시 직후 ~ 올해 안 9,000만대가 팔려 나갈 것이라는 레포트를 낸 적이 있다. 아울러, 아이폰6S/+는 사전구매 기간 ~ 판매 첫주까지의 판매량이 약 1,3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