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주(금, 토, 일 3일)에 1,300만대라는 역대급 판매량을 보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통적으로 애플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높은 일본에서 만큼은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보다 인기가 없다는 소식이다. 새 아이폰6S/+의 일본 내 판매량은 작년 대비 15%가 감소했다. (일본이 애플의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시장조사업체 BCN에서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판매량이 10~15% 가량 작년 아이폰 판매량 보다 낮다 밝혔다. 일본 이통사인 NTT 도코모(DoCoMo)에서는 아이폰6S/+ 판매량이 크다고 밝혔던 것과 대조되는 보고서다. 그러나, NTT 도코모에서는 새 물량 입고일을 발표했기 때문에 제품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판매량 저하라는 입장이다. 일본 업체 Nikkan Kog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