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85

루미아 950, 950XL, 550 총정리 특징은 웹탑(Webtop)이다.

오늘 뉴욕에서 열린 'MS Windows 10 days NYK' 에서 의외로 (소수지만)윈도우폰 매니아들이 기대하던 high-end 루미아 950(Lumia 950)과 루미아 950XL(Lumia 950 XL), entry-level 루미아 550(Lumia 550)을 발표했다.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은 그간 알려진 루머와 큰 차이가 없으며, 전체적인 스펙은 안드로이드 high-end 기기들의 전형적인 스펙이지만, 가격은 $549, $649, $139로 메이저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의 기기들 보다 낮은 편이다. Lumia 550 루미아 550은 신흥시장을 타겟으로 출시된 entry-level로 4.7인치 아몰레드 1280 x 72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1.2..

IT 2015.10.07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 핸즈온 동영상

테블렛도 아니고, 그렇다고 랩톱이라고도 볼 수 없는 어정쩡한 포지션의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 핸즈온 동영상이다.(서피스 프로4는 엄연히 테블렛 카테고리다.) MS가 이번 Windows 10 days NYK 이벤트에서 서피스 프로4와 서피스 북을 함께 내놓음으로써, 서피스 프로4는 포지션이 더 애매해졌다. 서피스 북은 '트랜스포머형' 분리가 되는 랩톱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고, 서피스 프로4는 옵션 장난질에 따른 가격을 떠나 entry-level가 기준 넷북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서피스 프로4 또한 한화 3백14만 8천원짜리 high-end 테블렛을 제공하지만, 가성비를 떠나 '테블렛 = 휴대성 = 소비전력 최우선'이라는 기본이 아쉬운 부분이다. 아직까지, 테블렛 부문은 애플이나 안드..

IT 2015.10.07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 스펙 가격 특징

MS가 자사 고객(PC OEM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독자적으로 출시한 첫번째 기기인 서피스 프로(Surface Pro)의 4번째 에디션이다. 서피스 프로는 카테고리가 테블렛임에도 불구하고 high-end 스펙을 작은 테블렛에 "구겨 넣음" 으로써 발생한 쿨링(발열) 문제, 쿨링에 따른 소음 문제, 소비전력 문제 등이 계속해서 지적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아직 서피스 프로를 단 한번도 써보지 못한 유저, Windows PC 환경에 익숙하여 탈옥 없이는 아이튠즈에 연결해야 하는 애플의 테블렛이 불편한 유저, (학생들)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디자인"으로 어필하여 큰 관심을 받는 기기다. 서피스 프로는 프로텍션으로 '고릴라 글래스 4' 디스플레이가 ..

IT 2015.10.07

서피스 북 핸즈온 동영상 '서피스 북은 랩톱이자 테블렛?'

ArsTechnica에 올라온 서피스 북(Surface Book) 핸즈-온 첫인상이다. 'The Surface Book is a laptop. But it’s also a tablet.'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과 기사에서는 서프스 북에 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서프스 북이 랩톱을 대체할 수 있으며 테블렛으로까지의 활용이 가능하다 설명했다. 아울러 이후 풀-리뷰를 올리겠다 밝혔다. 단,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서도 지적됐으며 이번 서피스 북에서도 예상되는 소비전력 및 발열과 팬쿨링 소음 등에 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 Source: ArsTechnica 테블렛으로써의 활용을 언급했는데, 윈도우 앱 생태계가 취약하다는 점에서 저전력에 최적화 된 모바일 앱은 기대하기 어렵고, 윈도우의 모든 컨텐츠를 서피스북으로..

IT 2015.10.07

서비스 북 대 맥북 프로 스펙 가격 비교

MS에서 오늘 Windows 10 day NYK 이벤트를 통해서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공개하면서, 맥북 프로(MacBook Pro) 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전세계 점유율 80% 이상의 OS 윈도우의 호환성에 의거한 2배 이상의 활용도라면 몰라도, OS 최적화 정도가 다르며, 맥을 쓰는 이유와 용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MS가 주장하는 단순 스펙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맥북 프로는 완전한 랩톱이고, 서피스 북은 아수스 트랜스포머와 같이 상판 하판 분리형으로 굳이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테블렛에 가깝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울러, 맥북 프로에는 없는 터치가 되며(테블렛이니 당연하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맥북 프로 보다 높다. Mashable에서는 가성비까지 고려하여 종합적..

IT 2015.10.07

서피스 북(Surface Book) 미친 가격과 스펙

MS Windows 10 Day NYK(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데이 뉴욕) 이벤트 소식으로 첫번째 소개할 기기는 '서피스 북(Surface Book)'이다. MS는 ★ ASUS(아수스)의 랩톱-테블렛 트랜스포머 북(Transformer Book)과 동일한 컨셉의 서피스 북이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MS는 이벤트 발표회 당시 마치 '랩톱'과 같이 소개했으나, 마지막에 서프라이징 이벤트 형식으로 서피스 북의 상판과 하판을 분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피스 북의 특징으로 위와 같이 경첩 구조로 폴더 처럼 접을 수도 있고, 아예 상판을 분리하여 테블렛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상판을 분리해서 쓸 수 있다는 얘기는, '칩, 램' 과 같은 주요 부품이 상판에 탑재된 것인지 하판에 탑재되어 블루투스 등으..

IT 2015.10.07

MS 스카이프 음성 영상 통화 실시간 번역 기능 발표

SF영화를 보면, '실시간 번역기'로 다른 언어를 쓰는 배우들이 각자의 언어로 대화를 하면 번역을 해주는 장면을 한두번 즈음은 봤을 법 하다. '바벨 탑' 이라 불리는 언어 장벽은 이제 '영어'가 글로벌 공영어가 되어 큰 의미가 없다지만 특히 구글(Google)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fot, MS) 번역 기능에 각별한 투자를 해왔다. MS에서 오늘, 바벨 탑을 무너트리기 시작했다. MS에서 스카이프(Skype) 실시간 번역 기능을 첫 선을 보인지가 약 1년 전이다. 당시에는 Windows 8만 지원하는 앱이었다. 이제, 스카이프는 윈도우 앱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버전 및 Window 7, Windows 8, Windows 10까지 지원한다. MS의 실시간 번역 지원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IT 2015.10.01

구글 카드보드와 유사한 MS의 VR Kit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구글 '카드보드'류의 'VR Kit'이라는 가상 현실 킷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VR Kit은 러시아 웹사이트 해킹을 통해 유출됐다고 한다. MS는 10월 6일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 서피스프로4 테블렛,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 XL, MS 밴드2가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러시아에서 해커톤(hackathon) 과정에서 발견된 이 스폿은 아마도, MS가 앞으로의 발표에서 마치 '샤오미'처럼 가상 현실 킷인 VR-Kit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Source: thurrott, Via: XDA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

안드로이드 2015.09.28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 앱 약 70만개라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발표한 새로운 레포트에 따르면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앱 (누적)컨텐츠 수가 66만9천개라는 주장이다. 이 수치는 모바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폰, 데스크톱, 테블렛 카테고리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MS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의 약 50%(약 150만 ~ 160만)까지 컨텐츠 수를 따라왔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11월 16일 MS의 발표는 약 50만개였다. Source: Microsoft, Via: wmpowerus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IT 2015.09.28

아이패드프로는 모바일 기기가 아니기에 유료 오피스 앱을 써야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앱을 쓰기 위해서, '구독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icrosoft(MS)는 자사 ID만 있으면 iOS, Android, 윈도우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 테블렛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오피스 앱으로 MS의 오피스 파일들을 읽거나 쓸 수 있는데, 아이패드프로는 이에 해당사항이 없다는 얘기다. MS는 ArsTechnica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패드는 오피스 앱을 무료로 쓰기에는 (사이즈가)너무 크다." 밝혔다. 이유인 즉, MS가 정의하는 "진짜 모바일 기기"는 "10.1인치"이고 그 이상의 크기는 모바일 기기의 범주를 벗어남으로, 랩톱 혹은 PC처럼 오피스 365 구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MS는 현재 윈도우, 안드로이드에 관..

IT 201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