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Firefox)의 모질라(Mozilla)에서 아이패드용 웹 브라우저인 코드네임 주니어(Junior)를 공개했습니다. The Verge(via)에서 모질라의 알렉스 리미(Alex Limi)는 '애플의 Safari는 아주 불행한 경험이었다.' 고 비판하면서 'PC용 Safari UI를 꺼내 아이패드에 넣은 듯한 느낌'이라면서 모바일용 Safari가 모바일스럽지 않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습니다. 이게 국내 일부 언론에서 마치 iOS에서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를 쓸 수 있는 것 처럼 보도 중입니다만, 애플은 '서드파티 브라우저 엔진을 제한'하기 때문에 우리가 쓰던 그 파이어폭스를 iOS에서 쓸 수 있을거라는 건 '기자님들의 바람'이 되겠습니다. 현재 iOS에서서 쓸 수 있는 웹브라우저는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