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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6.1 완전탈옥 알아야 할 것과 준비해야 할 것

애플이 제한해 둔 '틀(jail)을 깨부수다(break).' 라는 의미의 iOS 6.1 완전탈옥(untethered jailbreak)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간 아이폰5나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4 처럼 iOS 6.x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출시된 기기에서는 탈옥이 불가했으나 이제 곧 탈옥을 통해 기기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네이밍은 Evasi0n' iOS 탈옥은 iOS해커팀 또는 iOS 버전별로 '네이밍'이 붙는다. greenpois0n, redsn0w, sn0wbreeze, pwnagetool, jailbreakMe, absinther 가 있었고 exploit 풀어내는 방식도 다르다.(참고) 이번 iOS 6.x의 네이밍은 Evasi0n(http://evasi0n.com/)이다. 지..

탈옥강좌/탈옥 2013.02.01

iOS 6.1 완전탈옥 Evasi0n 배포시간

Pre A5 device를 포함하여 A5+ iDevice 중 iOS 6.x를 설치할 수 있는 모든 기기의 완전탈옥(untethered jailbreak)의 프로젝트 네이밍 Evasi0n이 美현지 시각 일요일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아래는 시차를 고려하여 예상되는 배포시각을 정리해둔 테이블이다. (tip. iOS 6.1 완전탈옥을 준비중인 아이폰4S, 아이패드3 사용자들 중 구매 후 1년이 넘지 않았다면 현재 iOS 6.1 SHSH blobs 백업이 가능하니(참고) 무상리퍼를 받은 후(참고) 리버 받은 기기가 5.1.1이라면 SHSH blobs를 백업하고 6.1로 판올림 한 후 6.1 SHSH blobs까지 백업해두면 좋습니다.) 일본의 동경시가 기준인 한국은 월요일 새벽 3:00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탈옥강좌/탈옥 2013.02.01

앱스토어 아이디 관리를 편리하게 tsManager A

앱스토어 아이디를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의외로 많다. 과거 국내 게임 카테고리가 사전검열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없던 시절에는(그럼 구글 플레이는 사전 검열이 가능했나? 그런건 아니었고 결국 게임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 한국계정을 홍콩계정으로 전환하던가(참고) US나 세금(tax)이 붙지 않는 알래스카 계정으로 세컨 아이디를 만들어서 사용해왔다. 지난 11년 11월(참고) 국내에서도 게임카테고리가 생기면서 앱스토어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났다. 이유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업데이트를 하려면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반복해가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귀찮다는게 가장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앱스토어 아이디를 1개 이상 가지고 있다. 이유는, - ..

iOS 6.1 지원 TinyUmbrella 업데이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아이튠즈를 이용한 '백업'이다. 백업을 하지 않는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데이터를 모두 날릴 수도 있고 새 기기를 구매할 때마다 매번 새롭게 설정을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탈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SHSH blobs' 백업이다. 애플은 iOS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는 허용하되 하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는 불허한다. SHSH blobs 백업은 애플이 막아놓은 다운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해주니, 탈옥 사용자라면 반드시 해둬야할 작업이다. 예를 들면, iOS 6.1 완전탈옥이 곧 배포될 예정인데 애플이 패치를 통해 iOS 6.1.1을 배포하는 순간부터 iOS 6.1 사용자가 DFU 복원 등을 해야한다면 iOS 6.1.1만..

탈옥강좌/탈옥 2013.01.29

내 비밀번호는 얼마만에 해킹될까?

현재 자신이 사용중인 비밀번호가 얼마만에 해킹될지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다. http://howsecureismypassword.net/ 에서는 자신의 비밀번호 보안 정도에 따라 비밀번호 해킹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 걸리는 예상 시간을 보여준다. 특히, 4자리 숫자 비밀번호의 경우 즉시 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 혹은 가족의 생년월일, 휴대폰 뒷자리나 이름 등을 비밀번호로 쓰는 경우 굳이 해킹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구글 검색만으로도 확인하여 알아낼 수도 있다. 어떻게 비밀번호를 관리해야하는지 잘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조금 귀찮더라도 이전에 소개했던 '해킹 안 당하는 비밀번호 쉽게 만드는 법'(참고)을 참고하여 비밀번호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IT 2013.01.29

7월 출시 아이폰5S는 어떻게 바뀔것인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인터널 코드 네임(Internal code name) 아이폰5S'를 올 여름 7월(WWDC 2013)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참고) 아이폰5S의 프로토타입 코드네임은 N51과 N53으로 전면 180만화소 카메라와 후면 소니의 1300만화소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고 blue & white의 듀얼 플래쉬(dual flash)를 지원할 것이라 한다. '아이폰5S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여기서 궁금한게, 그렇다면 '아이폰5S는 과연 어떻게 출시될 것인가?'라는 점이다. 現애플 CEO인 팀쿡은 '4.8인치 애플발 패블릿 아이폰 매스(iPhone Math)' 출시가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고(참고) 더불어 루머로 돌던 '애플발 저가형 플라스틱 아이폰' 역시 싸구려 스마트폰을 생산..

Apple 2013.01.27

아이패드미니2 아이패드5 10월 출시

차세대 아이폰이 인터널 네임(코드네임 N51 and N53) 아이폰5S로 7월(WWDC 2013) 출시될 것이라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차세대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 소식이다.(via) 차세대 아이패드의 인터널 네임은 아이패드미니2세대(코드네임 J85)와 아이패드5(코드네임 J72)로 오는 10월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다. iLounge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패드5는 아이패드미니1세대와 같은 디자인으로 좌우 베젤 부위가 좁아질 것이고 8.8mm의 아이패드4보다 더 얇고 가벼워질 것이며, 아이패드미니2세대는 알려진데로 A6프로세서와 레티나/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할것이라 전망했다. 그간 아이패드미니2세대와 아이패드5의 출시는 3월(March Event)로 알려졌으나(참고) 애플에 레티나/IZGO 디스플레이를..

Apple 2013.01.27

차세대 아이폰5S 1300만 화소 7월 출시

iDevice(iOS를 탑재한 기기)의 차세대 라인업 인터널 코드 네임(Internal Code Name)이 아이폰5S, 아이패드 5, 아이패드미니 2세대로 정해졌다는 루머다.(via) 차세대 아이폰이 4.8인치 애플발 패블릿으로 나올것이라는 루머를 現애플 CEO인 팀쿡이 공식적으로 부정한 가운데(참고) 이제 '멀티컬러' 아이폰이 나올지에 초점이 맞춰지는 상황이다.(참고) 아이폰5S의 프로토타입 코드네임은 N51 and N53이고, 전면 180만화소 카메라와 후면 소니의 1300만화소 카메라 센서(참고)를 탑재할 것이며 Mac Otakara 에 따르면 듀얼 플래쉬(Dual Flash)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한편 올 3월(March Event)에서 공개될 것이라 예상되던 코드네임 J72의 아이패드5..

Apple 2013.01.27

차세대 모바일 착용 컴퓨터가 온다

기술의 발달은 늘 양면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제의 IT와 오늘의 IT가 다른' 것처럼 하루라도 최신 IT소식을 접하지 않는다면 뒤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이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선택은 딱 두가지다. '적응하고 앞서 나가던가' '신경 딱 끄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던가' 전자가 됐건 후자가 됐건 늘 그랬듯이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으나, 전자를 선택한다면 어떤이에게는 이것이 '시장에 대한 선점'으로 기회가 될 수도 있는게 사실이다. 오늘은 차세대 모바일 키워드로 자리잡을 '스마트워치(Smart Watch)' 얘기를 해볼까 한다. 스마트워치란 '착용 컴퓨팅(wearable computing)'의 한 분야로 쉽게 설명하자면 '스마트..

Apple 2013.01.26

아이폰 매스 출시없다 전략인가 독선인가

애플 CEO 팀쿡이 4.8인치 애플발 패블릿 '아이폰 매스(iPhone Math)' 출시가 없다고 부인했다. 팀쿡은 애플의 아이폰은 '한 손으로 조작'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패블릿 시장에서 경쟁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참고) 애플 루머는 그냥 뜬금 없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대만 커머셜타임즈에서 '대만 유통업계'를 소스로 처음으로 보도됐던 이 루머는 비지니스인사이더를 통해 전세계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애플이 패블릿 시장에 진출하면, 현재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이 주력중인 '큰 화면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충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팀쿡의 발언은 경쟁사들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지 않을까 싶다. '팀쿡의 4.8인치 패블릿 부정, 전략인가 독선인가?' 팀쿡은 "아이폰5는 한 손..

Apple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