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iOS 3.x 시절이 좋았다. 아이팟을 제외한 모든 멀티태스킹을 완전히 차단하고 '딱 필요한 기능 외에 잡기능'이 없으니 '내가 필요한 기능'들은 '탈옥(jailbreak)'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cf. 탈옥 후 iOS의 멀티태스킹은 Springtomize 2를 통해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잡기능'이라 표현한 이유는, 잘 활용하면 좋겠으나 더 나은 서드파티가 있거나 버그 등으로 활용 자체가 사실상 불가하기 때문이다.(마치, 일부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의 커스터마이징OS에 포함된 되도 않는 잡기능과 쓰잘데기 없는 통신사앱 기본탑재 정도의 짜증이라면 느낌이 확 올 것이다.) 애플은 메이저급 업데이트를 하면 늘 잡음에 시달렸다. 4.1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iOS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