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애플이 일반 용도가 아닌, 전문가용으로 런칭을 준비중인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해상도가 2732×2048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주 초, 방문 로그를 분석하여 애플이 iOS 9.1을 작업 중이라는 단서가 포착됐고, 이와 함께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또는 아이패드 미니4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iOS앱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툴을 제공하는 분석 업체 AppSee에서는 새 아이패드의 모델이 "iPad6,8"이고, 유저 로그를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아이패드 에어2의 모델 넘버는 WiFi 모델이 "iPad5,3", 셀룰러 모델이 "iPad5,4"였다. 이 의문의 기기는 iOS 9.1로 구동됐는데, 이 얘기인 즉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12.9인치 아이패..

신뢰도가 매우 낮은 캐나다의 상업 블로거인 Unbox Therapy는 작년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의 주역이었다. 컨슈머리포트가 실험을 통해서 공식으로 일상 생활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레포트를 내놨고, Unbox Therapy의 '괴력'에 휴지조각 처럼 구부러졌던 아이폰6는 '바나나폰'이라는 조롱과 함께 실제로 이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사례도 보고됐다. Unbox Therapy가 아이폰6S의 밴드게이트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자신의 유투브 계정을 통해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새 아이폰6S의 후면 케이스에 관한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폰6S는 잘 알려졌다시피 애플워치에도 등장했던 7000시리즈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는 루머에 따른 밴딩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XRF 분석기로 테스트되는 ..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헬스기능, 심박수 측정 부정확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과 함께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낮설음과 불편함이 지적됐다. 애플워치가 정식 출시되기 이전부터 iOS 탈옥 사용자들은 이미 WatchOS를 iOS기기에서 구동해봤고, "복잡하고 불편함."이라는 평가였다. 이와 관련하여, iOS 해커이자 시디아 개발자인 Hamza Sood(@hamzasood)가 애플워치 커스텀 '워치 페이스(Watch face)'를 공개했다. 특징적으로는 iOS기기에서의 '카드 형 앱스위처'를 확인할 수 있다. 백그라운드에 pseudo-multitasking 갯수를 제한하고 카드형 앱스위처로 가용램을 관리한다는 아이디어다. After some haxx... Custom watch..

현재 아이폰6S의 모뎀 칩은 100% 퀄컴으로 부터 공급받는 중이다. 그러나, 이제 애플이 퀄컴 대신 인텔의 모뎀 칩을 쓸 것이라는 Digitimes(대만시보, 대만 반도체 업체 동향 정보)의 주장이다. 퀄컴은 대만의 TSMC외 팀-업을 통해서 TSMC의 20나노 공정으로 아이폰6S를 위한 모뎀 칩을 제조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그러나, 현재 애플이 새로운 모뎀 칩 공급업체를 가늠하는 중으로 이 공급업체 중 인텔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 레포트에 따르면 아마도 "2017년 아이폰 모델"이 될 것이고, 가능성으로 아이폰7(2016년) 또는 아이폰7S(2017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해 아이폰이 출시될 즈음이면 단골로 등장하는게 '다음 아이폰'이다. 올해는 아이폰6S니 아이폰7 얘기가 나올 차례였..

새로운 아이폰6S가 등장할 즈음이면, '페이크(fake)'들이 쏟아진다. 페이크 아이폰6S 핑크, 페이크 아이폰6S 벤치마크, 페이크 아이폰6S 스펙(유출된 근거 있는 스펙이 아닌 관심 끌기용)이 그것이다. 또 하나의 페이크 루머로 보여지는 루머가 등장했는데, '애플이 현재의 4.7인치, 5.5인치 외에 5인치 아이폰을 준비중이다.'라는 소식이다. 즉, 총 4종류의 아이폰이 나온다는 얘기라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루머는 그냥 한 마디로 '말 같지도 않은 루머다.' 애플 매니아들의 4인치 high-end 아이폰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에서 파편화가 보여준 피폐성을 잘 알고 있는 애플은 선뜻 4인치 아이폰으로 라인-업을 확장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 시장을 위해 entry 아이폰6C..

TB SNS에서는 Sina Weibo에 등장했던 핑크 아이폰6S의 진위 유.무를 떠나서, 새로운 아이폰6S의 컬러 옵션이 추가될 가능성과 만약 컬러 옵션이 추가된다면 '이번엔 핑크다.'라는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주변에 여성 애플 유저들을 보면 '왜 아이폰은 핑크가 없지?'라는 불만을 종종 접했고, 이런 불만을 애플이 캐치 못해낼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핑크 아이폰6S는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mock-up폰이 제작되기도 했다. 핑크 아이폰6S의 출시 가능성은 이후 새 아이팟터치6세대가 출시하면서 더 커졌다. 새 아이팟터치6세대는 새 컬러인 골드, 다크블루와 함께 핫핑크가 등장했다. 중국 SNS 서비스에 새 아이폰6S의 유출이라 주장하는 스펙과 아이폰6S에 관한 정보가 올라왔다. 흥미로운 점은, 이 소..

그간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아이패드용 MS Office(워드, 엑셀, PPT)가 출시 임박했다는 루머입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아이패드에 대해서 실망하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아이패드와 랩톱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입니다. 아이패드(테블렛)는 Evolution Of e.Book으로 기존 e.book에 멀티미디어적인 측면이 강화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e.book의 연장선인 테블렛을 통해 랩톱(노트북 또는 넷북)과 같은 기능을 기대한다면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이제 그런 실망들이 조금은 완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OnLive 나 Cloud On 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나 GoogleDocs(구글문서) 통해 아이패드에서도 오피스 파일작업을 할 수 있었..

美 현지시각 28일 오전 세계 최대 e.book업체이자 17 millions 이상의 컨텐츠를 확보중인 미디어 기업인 Amazone이 공개한 킨들테블렛 킨들파이어(Kindle)의 열기가 식지를 않습니다. $199 라는 충격적인 가격이자 해외언론들의 언급을 그대로 인용하여 "Crazy Price" 킨들파이어는 당초 루머로는 $250 선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건만 그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킨들파이어와 아이패드, 세계 2위의 e.book 미디어 컨텐츠 업체인 Barnes & Noble의 누크칼라(Nook Color)의 스펙 비교 차트입니다. 먼저 Nook Color를 평하자면 캐나다 RIM사에서 판매중인 블렉베리 테블렛인 PlayBook이 $499에서 50% 할인으로 판매되는 ..

이번에 추천하는 어플은 "모바일 문서탐색" Direct Reader 입니다. Direct Reader 가 뭐하는 어플이냐?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 PC에 있는 문서파일을 탐색기처럼 검색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폰 또는 테블렛 등)로 열람 할 수 있는 오피스 특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Direct Reader를 이용하면 전용어플로 접속, ① 오피스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텍스트, 이미지파일(JPG, PNG, GIF), 미디어파일(MP3, WAV) ② 별도의 전용 뷰어 앱이 설치된 경우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HWP, CAD, Keynote, AI, PSD 등의 파일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Direct Reader의 MAC과 안드로이드용은 출시예정이며, 윈도우용과 3G..

애플의 아이패드3가 2012년 3월 출시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5 때문인지 아이패드3에 관한 소식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간 알려진 사항은 ① A6 프로세서가 탑재된다.[바로가기] ② 디스플레이는 전량 LG 디스플레이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다. ③ LTE(4G)가 탑재된다. ④ 카메라가 향상된다. 정도 입니다. 이번에 아이패드3의 디자인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배터리에 관한 소식을 대만의 Economic News reports 에서 보도했습니다. 아이패드3의 배터리는 아이패드2 배터리에 비해서 "더 얇고 가볍고 오래간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패드2도 얇은 편인데요. 대체 어디까지 슬림해질지 기대가 큽니다. Simplo Technology 와 Dynapack International 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