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아이패드 프로에 디스플레이 안쪽에 적층 구조로 '감압감지센서'를 삽입하여 누르는 강도를 구분하는 3D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 이 기능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상당히 편리하다. 애플이 3년전 도입한 지문인식 리더 지난 2013년 애플이 아이폰5s에서 처음으로 '지문인식센서' 인 터치ID를 도입했을 당시에도 국내 언론들은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한 적이 있다. 구글은 그후 2년 뒤인 안드로이드 마쉬멜로우, 넥서스5X와 넥서스6P를 출시한 후에야 비로서 지문인식센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하수 눈에는 안보이는 애플의 3가지 진짜 혁신(참고)• 안드로이드: 지문들(Android: Fingerprints)(참고)• 지문인식 센서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