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렛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테블렛이 랩톱(노트북/넷북)을 완전히 대체 해 줄것이라고 굳게 믿던 사용자들은 테블렛에 실망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패드로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료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Safari를 이용하는 무료 웹앱 구글문서(Google Docs)로 작성해야만 합니다. cf. MS오피스에 구글문서 동기화 싱크를 추가하면 구글문서를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참고) 이런 새로운 UI는 기존 MS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적응을 요구했고,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테블렛은 '자신들이 원했던 기능이 없으니' 그저 비싼 PMP 플레이어에 불과했습니다. cf. 아직까지도 테블렛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면 '테블렛 PC란 무엇인가? 10인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