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Interstellar)가 '붐'인데요. TB는 바빠서 아직 보지도 못했습니다. '상대성이론, 웜홀' 얘기에, 간만에 '물리의 추억'이 돋는다고 합니다. 학부 시절 대학수학, 공업수학이 전필이었고 대학물리, 일반물리학이 교필이었다죠. 전공은 화공,생물,약학 총 3개를 했습니다. 싺다 A+을 받고 교수님께서 전과를 권유 하시길래,(화공 시절이었는데 일반 화학을 제일 못했었습니다. 대신, 유기 화학은 정말 잘했다죠.) 혹시 "내가 이 방면에 소질이?" ← 호기심에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까지 원문을 읽어 봐도 결론은 뭔 소리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아... 역시 난 평범.."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빛 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 차가 발생한다. 빛 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여행을 하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