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업체 Canalys는 전세계 보건 위기로 야기된 경기 침체로 인해 2020년 PC와 태블릿 판매량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Canalys는 1분기 PC 출하량은 약 9% 감소했으며 2-3분기에 다소 회복될 것이지만 YoY 출하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PC와 태블릿 출하량은 2019년 3억9,560만대에서 7% 하락한, 올해 말까지 3억6,7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특히 소비자들이 "비필수재(non-esential)" 구매로 여길 경우 아이패드의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까지 경기 회복에 대한 주요 조짐이 보이지 않을 경우, Canalys는 올해 말에 애플 태블릿과 같은 비-필수재 단말기들에 대한 재량 지출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