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헬스기능, 심박수 측정 부정확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과 함께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낮설음과 불편함이 지적됐다. 애플워치가 정식 출시되기 이전부터 iOS 탈옥 사용자들은 이미 WatchOS를 iOS기기에서 구동해봤고, "복잡하고 불편함."이라는 평가였다. 이와 관련하여, iOS 해커이자 시디아 개발자인 Hamza Sood(@hamzasood)가 애플워치 커스텀 '워치 페이스(Watch face)'를 공개했다. 특징적으로는 iOS기기에서의 '카드 형 앱스위처'를 확인할 수 있다. 백그라운드에 pseudo-multitasking 갯수를 제한하고 카드형 앱스위처로 가용램을 관리한다는 아이디어다. After some haxx... Custom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