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스턴트 스트리밍 서비스에 '구글 뮤직'이 있다면, 애플에는 아이튠즈 차트를 기반으로 한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가 있습니다. 구글 뮤직이 '감성'을 자극하는 리메이크 곡들이 주요인 반면에, 아이튠즈 라디오는 젊은 취향에 맞는 최신 음악들이 주요입니다. 물론, 올드팝 채널도 상당하죠. 이 아이튠즈 라디오를 사용하다보면, 다음 곡으로 넘기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듣기 싫은 광고는 여간 짜증이나는게 아닙니다. 만약, 이게 싫다면 'Unlimited iTunes Radio Skipper' 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따로 홈화면이나 extensions 설정에 등록되지 않으며, 무제한으로 넘기기와 중간에 삽입된 광고를 스킵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기능으로는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