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402

도덕성 몰락, 반성 실종의 시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외교 성과'를 폄하시키는 '가짜뉴스'를 또 퍼트렸습니다. 그냥 '저질르고' 봅니다. 시장도 늘 비이성적이었습니다.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이 확증편향을 부추기고 이용을 하죠. 그러면 시장은 연준에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연준은 언제나 시장의 바람을 박살 내놨습니다. 일각에선 기관 출신이라면서 공매도 금지 부작용도 모르고 맨날 기관 선행매매 욕이나 하다가 "테마주가 왜 나쁘냐"면서 "급등!" "돌파!"가 가치투자인 줄 압니다. 민간투자와 주식 양도세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설명하라면 못할 겁니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 가치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가 22%입니다. 한국은 20%입니다. 미국에서 "주식 양도세 때문에 개인 투자자 피해가 '심각'하다"라고 할..

Honest First 2023.12.20

바이든 행정부 모욕 누가 했길래

'조심'하라고 '알려줘도' 더 날 뛰는 가운데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가 유포됐던 '블랙록'이 ETF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미국 여야가 '초당적 법안'으로 규제 법안 발의를 한 게 일주일 전이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미국 의회에 로비하는 협회의 활동은 테러 단체의 자금 조달을 막으려는 바이든 행정부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워렌 의원이 발의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법에는 해외 계정을 이용한 1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해외금융계좌 신고(FBAR) 의무화 내용이 포함됐는데요. 또 자금세탁 또는 탈세 의심 활동 보고 내용과 자체 커스터디 월렛에 대한 신원 및 기록 요구 강화 등 내용도 ..

Honest First 2023.12.19

선이 없는 증권가와 금융언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에서 50억 원까지 올린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인구수는 전체 인구의 0.89%입니다. 2022년 주식양도세를 낸 대주주는 7,045명이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0.05%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99.11% 표밭을 가만 둘 리가 없죠. 1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바닥민심'을 제대로 긁었습니다. 유동수 의원은 "주식 양도세는 경제부총리 후보 본인이 2016년도 기재부 1차관 시절 세법 개정을 주도한 것으로 미국은 22%인데 주가 폭락했냐"면서 "여,야 합의사항 깰 꺼냐 인지하라"라고 했는데요. 바닥민심 쟁점됐고 여,야 합의 꺼내들어 169석 거야 입법 독주 프레임을 깨겠다는데 무..

Honest First 2023.12.19

20일 이후까지 블로그 쉽니다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인구수는 전체 인구의 '0.89%'에 해당하는 45만 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는 연말 기준 1종목당 상장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하면 대주주로 분류됩니다. 이걸 3~5배까지 올리겠다는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입니다. 현재 주식 양도세 공제는 채권의 20배입니다. 연 5천만원 수익까지는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한 '증권거래세' 개정안에 대해서도 더 낮추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주식양도세'는 현재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지분율 1%(코스닥 2%) 이상을 가진 대주주에게 부과됩니다. 이들이 주식을 팔아 얻은 이익에 소득세 20%(과표기준 3억원 초과 25%)를 부과합니다. 2022년 주식양도세를 낸 대주주는 7045명이었습니다. 개인투자자(2021..

Honest First 2023.12.19

중국, 미국 때문에 완전히 망해서 역대급 호재 쏟아진다

'그렇답니다'. 작전주 '증권사기' 금융범죄 적폐청산 서둘러야하는 이유들 중 하나죠. 금융자산 10억 원이 상위 '0.89%'입니다. 없는 양심은 됐고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미국 경제 망한다. 금리 인하한다" → "금리 인하 기대감", "OOO 관계자에 따르면 카더라" → "OOO 기대감" 패턴도 '한결 같은'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를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

Honest First 2023.12.18

작전주 증권사기 금융범죄 적폐청산 서둘러야

'왜'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하고 '왜' 공매도 금지 사태가 터졌고 '왜' 모든 외신이 전망했던 사우디와 박빙이다는 보도가 나왔고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하고 나라 망신을 당했는지 '설명'이 되죠. 저래서 '싹 다'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작전주 증권사기 금융범죄 수사를 해야 하는 게 3차 설거지로 산타랠리를 하려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비대위 혁신안에 포함을 시켜서 한국 증시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pic.twitter.com/IfmfQJw2GO — TB (@ph_TB) December 18, 2023 '작전주', 잘라 말해 증권사기 금융범죄 수법도 한 결 같습니다. "OO 관계자에 따르면 카더라" 기사 질르고 리딩방, 유튜브, 주식방송 돌리고 박순혁·선대인 '따위'가 단..

Honest First 2023.12.18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지 31%는 청약 미달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 기간에 돌입을 한 가운데 노숙자와 '주거 비용' 상승이 선거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했다고 '비판'을 받고 있으니까 1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버블 자산'에서 '빼' 미 국채 30년물이나 장기채 곱버스 ETF에 투자를 하면 되겠습니다. 비전문 취업(E-9)과 유학생이 늘어 국내 취업한 '외국인' 청년·30대 유입이 늘어 92만 3천 명으로 '역대 최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5억 원 들고 국적을 바꾸면 '10억 원' 절세가 되는 중 금융자산 10억 원이상을 보유한 인구수는 전체 인구의 '0.89%'에 해당하는 45만 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재석'이 이사왔다" → "오를 지역만 오른다" → "빌라 전세사기가 심각하니까" →..

Honest First 2023.12.18

전 FDIC 의장,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해 비이성적 시장 낙관론 촉발”

미국 금융 규제당국의 여제로 불리는 쉴라 베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전 의장이 투자자들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1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비이성적' 시장의 '낙관론'이 위험할 정도로 지나치다"며 "Fed 제롬 파월 의장이 이번 12월 FOMC 회의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쉴라 베어 전 FDIC 의장은 "여전히 서비스 및 임대 주택가격이 '심각'하게 '고질적'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유의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했습니다. 12월 17일 ELS 상장 재추진 기사가 '사실무근'으로 드러난 가운데 당정이 물로 보는 '169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니 ..

Honest First 2023.12.18

미국 경제가 직면한 더 큰 문제들

최근 뉴욕타임스와 시에나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등록된 유권자 가운데 현재 상황이 "아주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2%',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16%로, 합쳐서 18%입니다. 그런데 한국 물가는 미쳤고 뉴욕물가는 더 '미쳤다'는 중이죠. 각종 경제 지표를 보면 현재 미국 경제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소비자 인식과 괴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했고 임금은 꾸준히 오르고 실업률은 낮습니다. 소득 불평등은 완화되고 있고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비관적인 전망은 대부분 지나친 걱정으로 판명이 됐습니다. 사람들 착각이 아니라 그들이 '진짜 현실'을 못 보게 만드는 게 '미국 경제'가 직면한 더 큰 문제들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

Honest First 2023.12.18

2024년 매크로 미국 경제 전망

2024년 2분기 '-3% 역성장'은 됐고, 12개월 전부터 "장·단리 금리차가 역전이 됐다"고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는 전망도 틀렸고 인플레이션은 '고착화' 됐는데 고물가·고금리 악순환 중에 해결 된 게 없기 때문에 착시현상이었던 물가 상승률도 당연히 '반복'될 겁니다. 더 쉽게 줄이면 "국내증시는 '공매도 금지' 때문에 외국인·펀드 투자가 안 된다" → "금리 인하 모멘텀은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날렸다" → "'보조금'도 날렸다" → "'망자계치'(亡子計齒) 빚투도 한계다" → "부자들은 주식 '안 한다'" → "이민 간다"는 겁니다. Fed 내부 보고서를 단독으로 입수도 하는 홍장원에 따르면 미국 경기침체 전망에 따른 '금리 인하와 강세론'을 펼쳤던 골드만삭스가 "내년 3..

Honest First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