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가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젝트 아우라(Project Aura)'라 명명되고, 구글이 이 기기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을 기대한다는 소식이다. 이는 곧 대중화를 의미하고 상업화를 의미하는 발언이다. 구글은 아우라 프로젝트를 위해서 엔지니어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거 고용했고, 이 중 아마존 개발팀 중 하나인 Lab126 출신이자 아마존의 파이어 스마트폰을 작업했던 ex-Amazon의 임원을 고용했다. 아우라 프로젝트는, 차세대 구글 글래스 부터 적용될 뿐만 아니라, 현재 구글의 X-Lab 등에서 개발중인 다른 웨어러블 기기에도 해당된다 밝혔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웨어러블 기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거대한 마켓'이라 밝힌적이 있다. 현재 구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