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435

조립형 모듈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출시 연기 이유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던 구글의 조립형 모듈 프로젝트 아라폰이 2016년으로 연기됐다는 것이 확인됐고, 이번에 그 이유에 관한 소식이다. 오늘 Project Ara팀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electropermanent magnets'를 더이상 쓸 수 없고, 조립된 완성형의 아라폰에 관한 부품 테스트 결과 모듈이 분해되어 드롭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었다는 것이 이유라 전했다. Note. electropermanent magnet(자석을 이용한 전자 장치 기술이다. 전기 제품에서는 전자기가 주로 쓰인다.) Source: Project Ara (Twitter), Via: androidcentral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Google 2015.08.20

아프리카에서 첫번째 구글 안드로이드 원폰 등장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스마트폰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Infinix HOT 2라는 이 스마트폰은 가나, 나이지리아, 모로코,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Ivory Coast)에서 1차 출시된다. 잘 알려졌다시피, 안드로이드원폰은 구글이 제시하는 최소 규격에 맞게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가 기기를 만들면, 구글이 SW 사후지원을 제공한다. 저가격, 저스펙으로 구글이 현재 인도 외 또 다른 개척지로 투자중인 아프리카(에 무인 비행기를 뛰워서 인터넷을 보급한다는 프로젝트도 있었다.)의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접속율은 전체에서 약 23%를 차지하는 중이다. Infinix HOT 2의 가격은 약 $87로 $100 이하라는 (종전 가이드라인, 최근 인도를 타겟으로 $50의 새 가이..

Google 2015.08.20

구글 WiFi 라우터(공유기) 온허브(OnHub) 발표

오늘 구글이 새로운 마켓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이동이 가능한 WiFi 라우터로, 이 새 WiFi라우터는 TP-Link라는 업체와 파트너쉽으로 제작됐으며, 'OnHub'라 불린다. OnHub의 특징으로는 간편한 설치, 적은 유지비용, (보안 등)높은 신뢰도다. OnHub는 애플의 AirPort Extreme과 매우 유사하다. 매우 긴 라우터로 안테나가 외부가 아닌 내부로 통합되어 있다. OnHub는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로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서 기기 대역폭에 관한 접근이 가능하고, QoS 룰로 너무 많은 기기 접근을 제한시킬 수도 있다. 설치가 진행되는 동안 최소한의 인터페이스로 최상의 채널이 자동으로 지정되고, 필요에 따라서 수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SW 업데이트도 항상..

Google 2015.08.19

조립형 모듈 프로젝트 아라 2016년으로 연기

구글이 오랜 기간동안 개발 기간을 갖는 중인 조립식 모듈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2016년까지 출시가 연기됐다. 몇일 전 Puetro Rico로 제기된 2015년 출시설에 관하여 Project Ara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확인됐다. Source: AndoridCentral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Google 2015.08.18

구글의 새 검색 서비스 태양열 패널 정보 썬루프 출시

구글에서 태양열 패널 설치를 더 쉽고 더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젝트 썬루프(Sunroof)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검색 서비스로, Sunroof 검색으로 주소를 입력하면 연간 일조량,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 해당 지역 태양열 패널 서비스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미국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를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Source: Engadget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

Google 2015.08.18

안드로이드M 코드네임 Android 6.0 Marshmallow 공식 발표

오늘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M 개발자 프리뷰를 배포하면서 안드로이드 M의 공식 코드네임을 최종적으로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M의 공식 코드네임은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Android 6.0 Marshmallow)고, 새 공식 버전의 API 넘버는 23이다. 배포한 개발자 프리뷰는, 구글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5, 넥서스6, 넥서스9, 넥서스 플레이어에 관하여 개발자 페이지로 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전에 배포됐던 개발자 프리뷰 버전과 비교했을 때 몇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UI에 관한 최종 인가, 지문인식 API 향상, 버그 수정, 안정화 향상이다. 안드로이드 SDK는 공식적으로 버전 6.0으로 올라갔고, SDK 매니저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23개의 API 변경사항은 개발자 레퍼..

Google 2015.08.18

넥서스5 2015 케이스 유출로 디자인 재확인

넥서스5 2015의 첫번째 실 사진 유출에 이어, 이번에는 넥서스5 2015의 케이스가 등장했다. AliExpress에 등장한 이 케이스 청사진은 이전에 공개된 렌더와 디자인이 일치하며(카툭튀, 후면 지문인식 센서) 유출된 실 사진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넥서스 시리즈를 넥서스4 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왔고, 넥서스5를 써왔던 입장에서 보자면 이번 LG 넥서스5 2015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오픈된다는 느낌이다. 제조업체들이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목적으로 고의로 유출?했던 것 대비, 구글의 레퍼런스 기기들은 큰 관심을 갖지 못해왔던 것이 팩트다. 특히 이번 넥서스5 2015는 LG폰들에서 볼 수 있던 디자인들이 조잡하게 섞여 있었다. 백-마운트 전원 버튼과 함께 후면 지문인식 센서는 LG G2..

Google 2015.08.18

LG 넥서스5 2015 첫번째 실 사진 유출

LG의 넥서스5 2015라 주장하는 첫번째 실 사진이 Google+를 통해서 올라왔다. 이 이미지가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올해 넥서스5는 화이트 모델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몇가지 더 확인할 수 있는데 후면 카메라가 센서가 튀어나온 점과(카툭튀), 원형 카메라 아래 원형의 지문인식 센서가 따로 제공된다는 점이다.LG 브랜드 스티커가 선명한 이 기기는 "Not for Sale"과 함께 nexus 라는 구글 레퍼런스 브랜드 로고가 보인다. 오늘 공개된 이 실사는, 지난주 @OnLeaks가 공개한 렌더의 일부 요소를 포함한다. @OnLeaks의 렌더에서는 서드파티 악세서리 업체로 보낸 공장 도면을 토대로 3D 렌더를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차세대 구글 레퍼런스는 5.2인..

Google 2015.08.17

LG 넥서스5 2015, 화웨이 넥서스6 스펙 유출에 관하여

구글이 안드로이드 M과 함께 11월 중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LG 넥서스5 2015와 화웨이 넥서스6의 스펙이라 주장하는 것이 등장했다. 미리 말하지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소스의 신뢰도는 매우 떨어진다. 좀 뻔한 얘기들이다. 둘다 지문인식 센서가 달렸고, 둘다 USB Type-C를 지원한다. 둘다 전면 스트레오 스피커에, 둘다 메탈 바디다. 차이점이라면 넥서스5가 5.2인치로 살짝 커지고, 넥서스6가 5.7인치라는 건데 이제까지 수많은 사기를 처왔던 @OnLeaks가 그냥 찍은 듯 하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

Google 2015.08.12

구글 모회사 알파벳 설립 사업 구조의 변화

오늘 구글이 새로운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을 신설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익성 사업 + 투자성 사업'으로 나눈다는 것이다.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알파벳의 회장, 다른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CEO가 될 것이고, 수석 부사장이었던 인도 출신의 선다 피차이가 현 구글 CEO가 된다. 알파벳은 말 그대로 '모회사'다. 즉, 모회사에 자회사들이 들어가고 그 중 하나가 구글이다. '구글 비지니스(수익성 사업)'에는 구글 검색, 구글 애드센스 광고, 안드로이드OS, 구글 앱, 유투브가 속한다. 즉, 구글의 주 수입원인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낼수 있는 것들이 수익성 사업 부문에 해당된다. '투자성 비즈니스'에는 주로 기술개발 부문이 들어간다. 헬스케어 업체인 라이프 사..

Google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