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던 구글의 조립형 모듈 프로젝트 아라폰이 2016년으로 연기됐다는 것이 확인됐고, 이번에 그 이유에 관한 소식이다. 오늘 Project Ara팀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electropermanent magnets'를 더이상 쓸 수 없고, 조립된 완성형의 아라폰에 관한 부품 테스트 결과 모듈이 분해되어 드롭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었다는 것이 이유라 전했다. Note. electropermanent magnet(자석을 이용한 전자 장치 기술이다. 전기 제품에서는 전자기가 주로 쓰인다.) Source: Project Ara (Twitter), Via: androidcentral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