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875

당신은 갤럭시S7을 살 것인가요?

가장 최근에 공개된 BTG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있어 카메라, 배터리, 헤드셋, 마이크로폰들과 같은 것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북미 지역과 아시아 소비자들은 퍼포먼스(성능)을, 유럽 소비자들은 통신사 시그널(신호 강도, 통화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제조업체가 소비자에게 신뢰(보안, 믿고 쓸 수 있는 안정적인 O.S 사후지원)를 줄 수 있고, 더 나은 디자인을 제시, 그 다음으로 남은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다. '가격' 올해 MWC 2016에서 '최고의 모바일폰' 으로 선정된 스마트폰은 LG 전자의 G5 였다. 그러나 어찌됐건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엣지 또한 MWC 2016의 히로인 중 하나였다. Androidpolice 에서는 "갤럭시S7 또는 엣지를 ..

안드로이드 2016.02.29

샤오미 미 5 예약 판매 1,400만대 돌파

일부 매체들의 '감흥이 있네 없네, 식이 상하네 마네, 박수가 있네 없네, 가격이 너무 비싸네? 마네' 이상한 소리들과 달리 해외 매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2016년 상반기 주목할 만한 high end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샤오미 미 5(Xiaomi Mi 5)의 2월 2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지 하루만에 700만명, 이틀 만에 예약 구매자 1,4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중국에는 2015년 3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삼성전자를 넘은 화웨이 등 수많은 중소 OEMs에서 저가폰들을 판매중이기에 1,400만명이라는 예약 구매자 수는 이례적으로 '난리가 났다.' 는 표현이 정확하다. 참고로 샤오미의 2015년 총 판매량은 7,000만대였다. 예약 구매자가 반드시 실제 구매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지만, 이..

안드로이드 2016.02.28

샤오미 미 5(Mi 5) 심층 분석

이번 글에서는 tb sns 공식 추천 스마트폰인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넥서스5X, 넥서스6P 외 2016년도 상반기 '구매 할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 이라 평가한 샤오미 미 5(Mi 5)의 첫번째 소개에 이어 자세히 알아보는 글이다. • → 샤오미 미 5 핸즈온: 믿을 수 없는 폰(참고) 이번 MWC 2016에서 가장 주목 받은 기기는 기획기사(뉴스와 기사를 가장하여 돈을 받고 써주는 광고)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논하지만 • LG 전자 G5 발표 스펙 정리 및 감상 후기와 첫인상 평가(참고)•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언팩 이벤트 감상 후기 첫인상(참고) 'LG전자의 G5' 였다. LG전자는 수상 부문 총 32개를 휩쓸었고, MWC 2016 최고의 스마트폰(Best M..

안드로이드 2016.02.28

스냅드래곤 820, 6GB RAM Vivo Xplay 5 실사

이전에 Maru ROM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안드로이드 기기의 RAM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고, 아마도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PC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라는 소개를 한 적이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OEMs 플래그십의 최대 메모리는 4GB 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만이 3GB RAM이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7, LG 전자의 G5, 샤오미 미 5까지 모두 4GB RAM이다. 이전에 짧게 소개했던, 안드로이드 최초로 6GB RAM을 달고 나올 것이라는 Vivo의 Xplay 5의 사진이 Weib에 올라왔다. 6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후면 1,600만 화소와 전면 800만 화소, 4,300mAh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6GB를 달고 3월 1일 공개될 것이라는 것이 VIVO 공..

안드로이드 2016.02.25

원플러스3 출시일 2016년 2분기 말 확인

2016년 상반기에 나올 건 다 나왔다. 이제 남은 것은 화웨이 P9, HTC M10 과 하나를 더 꼽자면 SD 820을 달고 6GB RAM 안드로이드 시대를 열어 놓을 Vivo Xplay 5가 남았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원플러스3'다. high-end 스펙임에도 entry level 가격대가 샤오미의 전략이라면, 샤오미 못지 않는 가격대와 스펙이지만 원플러스는 희안하게 '팬덤' 까지 만들어 놓았다.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있었던 원플러스 체험 이벤트는 아이폰 줄서기를 넘어섰다.) (원플러스는 이베이 옥션을 통해 초대장을 경매에 붙였고, 수익금을 유니세프의 Tap Project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갖기도 했다. 이때 원플러스2의 기기 가격은 $329인데 초대장 가격이 $355까지 치솟았다.)..

안드로이드 2016.02.25

LG전자가 생각하는 G5가 갤럭시S7 보다 나은 점

LG전자에서 G5가 GS 7 보다 나은 점을 테이블로 비교 공개했다. 총 8가지 항목을 통해서 비교했으며 더 나은 점 5가지, 동일한 것 2가지, 못한 것이 1가지다. - 모듈러 디자인: 맞는 말이다. G5는 모듈러 디자인을 통해서 LG Cam Plus와 뱅앤올룹슨과 협업한 DAC 모듈, 탈착식 배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휴대'를 해야 하고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 면에서 GS 7이 더 현실적이다. - 탈착식 배터리 -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GS 7은 전작인 GS 6의 1,600만 화소에서 스펙을 다운 시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나 브라이트셀 카메라 기술을 도입하여 더 향상된 카메라 품질을 제공한다. 다른 것을 지적하자면 G5의 ..

안드로이드 2016.02.25

→ 샤오미 미 5 핸즈온: 믿을 수 없는 폰

AndroidCentral의 Richard Devine 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 현장에서 올린 'Xiaomi Mi 5 hands-on: An incredible phone on many levels'을 소개해볼까 한다. 아마도 이제 곧 XDA Developer 등의 매체에서도 샤오미 Mi 5에 대한 평가가 이어질 것이니 관심이 있다면 해외 외신들의 현장 평가들을 주목하면 된다. 샤오미의 2016 플래그십 폰은 모든 면에서 충격적이었다. 비록 여전히 유럽 또는 북미에서 악세서리 스토어 외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샤오미는 글로벌 탑 5 스마트폰 제조업체다. 샤오미는 홈 마켓인 중국과 인도에서 커다란 성공을 해왔기 때문에 더이상 작은 제조업체가 아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

안드로이드 2016.02.24

샤오미 중저가폰 미 4s 공개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이나 LG전자의 G5의 1/2도 채 되질 않는 가격으로 동일한 스냅드래곤 820과 4GB RAM임에도 한화 약 37만 8천원이라는 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된 샤오미의 미 5(Mi 5)에 이어, 샤오미의 중저가폰이라지만 또 어마무시한 기기 미 4S(Mi 4S) 또한 공개됐다. Mi 4s는 LG전자의 구글 레퍼런스 넥서스5X와 동일한 64비트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했으나 더 높은 3GB RAM, 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3,260 mAh의 배터리임에도 가격은 $260(32만970원)에 불과하다. Mi 5가 $306 (32GB), $352 (64GB), $460 (128GB) 이라는 점에서 아마도, 샤오미의 '미끼 제품' 이..

안드로이드 2016.02.24

샤오미 미 5 공개 스냅드래곤 820, 4GB RAM, 37만8천원 부터 3월 1일 출시

LG전자고 삼성전자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 샤오미가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가성비폰이자 단통법 구세주폰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던 루머의 미 5(Mi 5)를 MWC 2016에서 공개했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가격이 한화 약 37만 8천원 부터 시작하여 작년에 출시됐다가 스냅드래곤 810 발열 논란과 함께 대 망한 Mi Note Pro 보다 약 $100 가량 가격을 낮춰서 출시해버렸다. 전 구글 부사장이었다가 '아만다 로젠버그 스캔들' 이후 샤오미로 자리를 옮긴 현 샤오미 부사장 휴고 바라(Hugo Barra)가 직접 샤오미의 새 플래그십 전 구글 부사장으로 '아만다 로젠버그 스캔들' 이후 샤오미로 자리를 옮긴 현 샤오미 부사장 휴고 바라(Hugo Barra)가 중저가폰 미 4s(Mi 4S)와..

안드로이드 2016.02.24

Steam의 Valve와 협업으로 개발한 HTC 바이브(Vive)

'어마무시한 기기' 이자 가상현실 VR 및 증강현실 헤드셋 끝판왕 HTC 바이브(Vive)의 사실상 소비자 버전이 MWC 2016을 통해서 선보였다. HTC는 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및 스팀으로 유명한 Valve Corporation 게임사와 협업으로 Vive를 개발해왔고, 이때문에 Steam VR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번 MWC 2016을 통해서 공개된 최종 소비자 버전은 미국 현지시각 2월 29일 오전 10시 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아직 최종 가격과 최종 디자인은 예약 판매 전 공개하겠다고만 밝혔으나, 거의 최종 소비자 버전으로 평가되고 가격은 $799(98만6,365.50원)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의 리프트가 오큘러스 터치를 포함하여 $1,500까지 들어가..

안드로이드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