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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새로운 추천음악 "My New Music Mix" iOS 10 베타 유저들에게 공개

T.B 2016. 9. 5. 11:37


애플뮤직을 실행하면 ♥ 모양의 '추천 음악(curated music)' 이 있다. 이는 애플뮤직의 큐레이터들이 애플뮤직에 처음 가입했을 당시 설문 조사와 사용자가 어떤 음악을 얼마 만큼 재생하는지에 관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추천하거나, 인기곡들을 수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 애플뮤직 가입 방법 구독 시작하기(참고)

• 애플뮤직 자동결제 해제 방법(참고)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Spotify)를 모두 이용중인 입장에서 이같은 추천 음악은 단연 Spotify의 Discovery Weekly 서비스다. '내가 좋아하는 비트와 장르와 음악들'을 정확하게 짚어 한 주에 발매된 최신 음원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큐레이터들이 추천하는 '양질의 Playlists' 또한 애플뮤직 보다 앞선다는 느낌이고, 애플뮤직의 강점은 오직 힙합(HipHop) 정도다. Spotify에 관해서는 이전에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다.


• 1억 사용자 돌파한 Spotify 에 관하여(참고)


이때문에 애플뮤직에 대한 리프레쉬가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요구됐다. 애플도 이를 인지, 새로운 '추천 음악' 을 가장 최근에 배포된 iOS 10 베타에 포함시켰다. My New Music Mix 라 명명된 이 기능은 9월 8일 새벽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Bill Graham Civic Auditorium 에서 아이폰7과 함께 정식으로 소개 될 예정이다.


Via: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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