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SE 아이폰6s와 플러스 보다 내구도 취약

T.B 2016. 4. 4. 22:46


확장 워런티 공급자(쉽게 말해 아이폰 보험 업체) SquareTrade에서 아이폰 SE, 아이폰6S, 아이폰 6S의 밴딩, 떨굼(드롭), 낙하 및 방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아이폰 SE의 내구도가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 보다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SquareTrade에 따르면 아이폰 SE는 160 파운드의 압력에 벤딩이 있었다. 아이폰 6S는 170파운드까지 압력을 견뎠으며 178파운드에서 벤딩이 일어났다.


5피트 물속에서 방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아이폰 SE는 1분도 되질 않아 전원이 꺼졌던 반면에 아이폰 6s는 30분 가량에도 오직 오디오만 고장 났고, 아이폰 6S 플러스는 10분 부터 오작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6피트 높이에서의 드롭 테스트에서도 아이폰 SE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보다 더 큰 파손을 입었다. 아이폰6s/+ 대비 아이폰 SE는 '대파' 된 수준이다.



이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으로 아이폰 SE의 섀시(프레임)는 2013년의 아이폰 5s와 동일한 것이다. 2015년 7000 시리즈 알루미늄과 개스킷 처리가 된 아이폰 6s/+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Note. 결론은 이거다. "케이스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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