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삼성 인도 정부에 애플의 리버피시 아이폰 판매 요청 거부하도록 로비

T.B 2016. 4. 4. 22:22


지난달 초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리버피쉬 아이폰들을 인도에서 판매 하기 위해 인도 정부에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 아침 인도 마켓에 포함된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업체 삼성, Karbonn, Micromax, Intex 가 애플의 환경 정책을 반대한다는 소식이다.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폰 제조업체들(Karbonn)은 애플이 인도를 전자 쓰레기 처리장으로 삼을 것이라 주장했다. 애플이 리버피시폰을 인도에 출시함으로써 인도 자체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인도에 리버피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막고자 CEAMA(Consumer Electronics and Appliances Manufacturers Association, 소비자 가전 및 제품 제조업체 협업 기구)가 있고 여기에 인도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가 포함됐다고 한다. CEAMA의 주요 활동에는 인도 정부로 하여금 애플의 리버피시 아이폰 수입을 금지하게 끔 하는 '로비' 가 포함된다.


Source: MacRumors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