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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탑 5 앱

T.B 2016. 3. 23. 10:52


ZDNet 에서 아이폰 배터리를 가장 많이 쓰는 5가지 앱을 공개했다.


iOS 의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탑 5 앱


• 페이스북(Facebook) — 페이스북의 모바일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이 높기로 유명하다. 백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서버와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프로세서, GPS에 의거 배터리 사용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구글 크롬(Google Chrome) —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는 Safari 보다 최적화 기술이 부족하다. 단일 브라우징 창에서는 빠른 브라우징 속도를 보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리소스 점유율이 필요하다. 게다가 멀티탭에서의 멀티코어 점유율은 악명이 높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브라우저도 마찬가지다.


• 트위터(Twitter) — 이 앱은 새로운 트윗들을 백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한다. 당신이 팔로윙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iOS 트위터 배터리 소모량도 늘어난다.


• 구글 맵스(Google Maps) — 더 많은 기능을 제공중인 애플 맵스 보다 위치 추적과 네비게이션이 함께 연동되어 큰 배터리 소모가 필요하다.


• 스카이프(Skype) — 스카이프는 과거 '페이스북' 정도로 배터리 소비량이 높기로 유명하다. 스카이프는 백그라운드 푸싱을 끊임 없이 시도하기 때문에 만약 스카이프를 써야 한다면 아예 앱 새로고침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Source: ZDNet


tb sns 에서 제안하는 해결 방법


• 우선 트위터, 페이스북의 백그라운드 새로 고침을 하지 않는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App 새로고침' 에서 모두 해제한다. 참고로 날씨, 메신저 앱, 네비게이션 앱, 반드시 푸시가 필요한 앱을 제한다면 모두 체크 해제하는 것이 배터리 사용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구글 맵스를 삭제하고 애플 맵스나 엄청나게 다양한 서드-파티 네비게이션 앱들을 쓴다. 만약 해외여행을 종종 다닌다면 Waze를 권한다.


• 크롬 유저라면 Safari 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데스크톱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크롬일 경우 굳이 크롬까지 스위칭 할 필요는 없다.


• 왠만하면 유료 서비스이기도 한 스카이프를 쓰지 않는다면 삭제한다. 페이스타임, 왓츠앱(Booyah 연동), 페이스타임 오디오 등 무제한 무료 동영상 통화와 음성 통화 서비스는 많다.


• '설정 → 배터리' 에서 배터리 사용 점유율을 체크하고 만약 자주 쓰지 않는 소셜 네트워크 앱, 네비게이션 앱, 지도 앱, 기타 등등의 앱들의 점유율이 높다면 그 앱을 삭제하거나 굳이 필요치 않다는 전제에서 백그라운드 푸싱을 하지 않게 설정한다.


Note. 이전에 소개했던 '순정 iOS 9 최적화 무작정 따라하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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