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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파벳 CEO 순다이 피차이 샌 버디노 사건에 관한 애플 팀쿡을 지지

T.B 2016. 2. 18. 14:37


구글 알파벳 CEO '순다이 피차이' 가 어제 애플 CEO 팀쿡의 공개 성명을 지지했다. 순다이 피차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총 5개의 트윗을 남겨 팀쿡과 같은 논리로 미국 연방 법원의 명령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타협하는 해킹을 하라는 기업들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팀쿡의 포스팅은 중요하다.


2/5 우리는 법 집행 기관들과 정보 기관들이 직면하고 있는 범죄자들과 테러리즘으로 부터 공공에 대한 보호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3/5 우리는 당신의 안전한 정보를 지키고자 보안 제품들을 만들것이고, 법 집행 기관들의 타당한 합법적인 요구에 관하여 데이터 접근을 제공할 것이다.


4/5 그러나 기업들에게 고객의 기기 및 데이터를 해킹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이는 곧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


5/5 이 중요한 이슈에 관하여 사려 깊은 공개 토론을 기대한다.


• 미국 연방 법원 샌 버디노 총기난사 사건 범인 아이폰5c 언락 도울 것을 명령(참고)

• [전문번역]팀쿡이 직접 밝힌 샌 버디노 총기난사 사건 법원 명령에 관한 입장(참고)

• 보안 업체 애플이 FBI의 요청에 따라 아이폰 보안에 관하여 우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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