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Digitimes: 아이폰5se와 아이폰7 제조업체 위스트론 추가 루머

T.B 2016. 2. 17. 21:35


하드웨어 생산 설비가 없는 애플은 부품을 개별적으로 납품을 받아 조립을 해서 판매하는 형태로 유통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혼하이 정밀(폭스콘)이다.


새 아이폰5se의 최종 조립 업체에 위스트론이 추가될 것이라는 DigiTimes의 소식이다. 신뢰도가 벌써 부터 바닥을 치기 시작하는데, 위스트론 외에도 페가트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폭스콘이 주생산은 폭스콘을 통해서 이뤄지고 위스트론은 소량을 할당 받지만, 점진적으로 위스트론의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보도다.



일리 있는 루머로, 현재 폭스콘은 자체적으로도 많은 제품을 내놓는 중이고 그중에는 한국에서 가성비폰이라 허위 사실이 유포된 인도를 타겟으로 출시했던 '루나 스마트폰' 이라는 저가폰도 있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자체 브랜드화 하여 미국까지 출시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은 폭스콘에 관한 의존도를 줄임과 동시에 아이폰 수급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위탁 생산 업체를 물색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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