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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웨어러블 마켓은 2019년까지 애플워치가 지배할 것

T.B 2015. 12. 21. 19:24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는 최근까지 순탄해왔다. 비록 애플은 애플워치가 출시된 이후로 결코 공식적으로 판매량을 말하지 않았지만, 마켓 리서치 업체 IDC 에서는 애플워치 판매량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고 2019년가지 스마트워치 마켓을 지배할 것이라 전했다. IDC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올해 1,300만대가 팔렸고, 애플워치의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 4년간은 더 두드러질 것이며, 총 4,520만대가 팔릴 것이라 예상했다.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향후 몇년 안에 2,130만대에서 8,830만대가 될 것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애플워치의 뒤를 쫓아오는 안드로이드 웨어에 관하여 말하자면, 2015년 한 해동안 320만대에서 2019년까지 3,43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만약, 이 예상이 맞다면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마켓은 38.8%가 증가될 것이다. IDC는 안드로이드 웨어 유닛의 성장이 애플의 전체 마켓 점유율에 영향을 줄것이라 전했고, 이는 틀림 없는 사실이다.



현재, 스마트워치 마켓은 매우 인기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매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스마트워치 마켓이 성장할 것이고, 다가오는 몇년 안에 큰 인기가 있을 것이다. IDC의 레포트에서는 2019년까지, 웨어러블 마켓이 총 2억 1,460만대 유닛이 팔릴 것이라 예상했고, 이는 스마트워치, (스마트)글래스, 및 피트니스 트랙커들을 포함하는 수치다.


Source: iDC, Via: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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