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4인치 아이폰 4월 출시 루머

T.B 2015. 12. 23. 11:33


중국계 웹사이트 MyDriver에서는 애플이 새 4인치 아이폰을 곧 출시할 것이고 그 시점은 내년 4월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MyDriver는 중국 이통사인 차이나 모바일 텔레콤과의 2016년 로드맵에 관한 대화중 새 4인인치 아이폰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이같은 주장을 하는 중이고, 이전까지의 루머는 2016년 초에 출시할 것이다, 2016년 3월 이벤트에 출시할 것이다. 정도였다.


GadgetzArena에서도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한 적 있다. 당시에는 아이폰7이 출시되기 전 아이폰7c가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네이밍이 아이폰6c가 될 것인가 아이폰7c가 될 것인가는 지난 아이패드3 출시 당시 아이패드3라 하지 않고 뉴 아이패드(최초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의미)라 한 이유를 두고 필 쉴러가 했던 "우리는 소비자들이 우리의 기기를 예상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는 말 처럼 '애플이 정하기 나름' 이다.


만약 이 루머가 팩트라면 몇가지 생각해 볼 문제가 있는데 올해 애플 상반기 이벤트가 3월 말에 예정되어 있을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애플의 신제품 '발표' 후 약 1 ~ 2주 정도 후 1차 출시가 될 것이고, 14억 중국 시장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애플 상반기 이벤트에서 주목할 기기는 당연히 아이폰5S 기반 A8 또는 A9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의 '4인치 아이폰'이다. 골수 혹은 진골 애플 팬보이들이 선호하는 작은 크기의 아이폰이 드디어 나온다는 얘기고, 이는 팀쿡이 직접 "소비자들이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것을 캐치하고 있다." 고 밝힌 만큼 나올 가능성이 높다.


두번째로 주목할 만한 기기는 '애플워치 2세대' 다. IDC에서는 2019년까지 웨어러블 시장은 애플워치가 지배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은 적이 있다. 현재 웨어러블 중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 외 거의 팔리지 않는 중이다. 다만, 애플워치 1세대가 애플에서 광고한 '피트니스 기능'으로는 부적합 하다는 점에서 애플워치는 Wait and See라는 결론을 내린적이 있고, 벌서 1년이 지나 2세대를 기다리게 된 것이다.


끝으로 터치ID가 빠진 9.7인치 아이패드 에어3, 아이패드 프로와 용도의 겹침과 맥북프로 대비 메리트 저하로 인한 판매 감소로 단종 될 것이라던 루머의 새 맥북에어와 일부 맥북 제품군들이 발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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