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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요금제와 주요 클라우드 요금제 비교 분석

T.B 2015. 9. 22. 08:57

애플이 수익을 내고자 부단한 노력과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의 버그'와 ' 선점-업체들의 마켓 점유율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실정이다. 드롭박스(Dropbox),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One Driv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가 대표적으로 이 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징을 들자면 무료로 쓸 수 있거나 약간의 팁을 활용하면 용량을 늘려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한 가격 비교 차트



유저들이 관심을 갖을 만한 부분을 테이블로 정리해봤다. 보다시피 애플의 iCloud 서비스는 타 서비스에 비해서 꽤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Good  특히, 타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은 매월 $0.99의 요금제는 'iOS 기기만을 쓴다는 전제'에서 백업 설정을 조절하여 선택적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구글 포토(Google Phonto)의 무제한 사진 업로드를 이용하고, iCloud 백업 설정에서 미디어 파일 백업을 제외하면 된다.


Bad  만약, PC~타 플랫폼(안드로이드 등)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iCloud만을 쓸 수는 없다. 당연히, Dropbox나 Google Drive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1TB 요금제는 Microsoft의 OneDrive가 매달 $3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 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윈도우 오피스와의 연동은 Windows, Mac OS, Linux와 같은 PC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은 과연, 이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 설 수 있을까? 회의적이다. 소비자들은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하여 추가 요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제공중인 무료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히 클라우드 백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IT/모바일적 지식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모바일에 관하여 잘 모른다면(잘 안다면 로컬 백업이 정신건강에 유리하다.), iOS 기기만을 쓴다는 전제에서 '클라우드 백업을 하라.' 권하고 싶다.


예를 들자면, '2틀 전' 친한 동생이 iOS 9으로 업데이트를 하다가 오류가 나서 정지됐다고 한다. 아이튠즈 백업 조차 제대로 하지 않던 터라 로컬 백업도 없었다. '꼼작없이' 모든 설정을 다시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iCloud 백업을 해놨다는 것이다. 이때 해결 방법은 "Step1. DFU 복원으로 공장도 초기화 → Step2. 아이클라우드 백업으로 부터 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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