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영국 런던에서 Wileyfox 17만~27만 새 안드로이드폰 발표



사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크게 이슈화 시켰던 것은 '삼성' 이다. 삼성은 계속해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에 관하여 '발열'로 자극했고, 퀄컴은 후발 업체가 선발 업체에 하는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라 '무시'로 일관했다.(매번 하는 말이지만, 이건 삼성이 LG에게 했던 말이기도 하다.)


SD 810 논란으로 high-end 스마트폰을 원하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삼성의 '바람' 혹은 '완전히 빗나간 예상'과 달리 엑시노스 7420이 탑재된 갤럭시S6/엣지도 LG의 SD 810 디튠 버전인 SD 808도, HTC M9도, Sony도 사지 않고 중국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의 저가격 고스펙 SD 810을 구매 혹은 아이폰6를 구매했다.


퀄컴 하나에 안드로이드 업체 전체가 high-end 마켓에서 '휘청' 하는 모습을 보면, 삼성의 엑시노스나 LG의 뉴클런2를 응원해야 하는 입장? 이라는데, 제일 쓸때 없는 걱정이 연예인과 부자 걱정이라는데 대기업 재벌 걱정에 시름이 깊으시다.


'돈' 이라는 것을 써야 하는 소비자는 그저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 그만이고, 사회 보편성에 의거한 판단이라는 것을 통해서 '이념과 신념을 반영한 보이콧'으로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 주권'에 관하여 어필하여 집단 완력 행사를 하면 그만이다. ← 가장 합리적이지만, 마치 다수의 중산층~서민이 소수의 1% 기득권~재벌가에 휘둘리는 것을 보면 세상을 넓고 무식 혹은 모자란 사람들이 참 많다.(말이 좀 쎘지만, 진심이다.)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은 'entry-level'에서 피 터지는 중이다. 당장 삼성, LG만 해도 출하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업이익'이 없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물론, 삼성과 LG가 모바일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망정이지, HTC 처럼 PC 하청 사업을 완전히 접었다면 진작에 HTC나 Sony 짝이 났을 법하다.


애플이 선도한 모바일 마켓은 여러 신흥 부자들을 만들었고, 이제는 하락세가 보이는 중국의 IT 스타트업 기업처럼 유럽에서도 '기회의 마켓'이다. 그 중, 새로운 스마트폰 브랜드인 Wileyfox 소식이다.


Wileyfox는 오늘 영국 런던에서 2개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를 런칭했다. 흥미로운 점은 '시아노젠OS 12.1'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Cyanogen은 커스터마이징 롬 CM의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법인 'Cyanogen'에서 배포중이다. 이 Cyanogen이 바로 OPPO를 만들었고, 여기 창립 멤버이자 부사장이 OnePlus를 만들었다.




'주저리 주저리' 스펙은 상단 첨부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하면 되겠고, 재밌는 것은 가격이다. Swift의 가격은 £129로 한화 약 17만 6천원이다. STORM의 가격은 £199로 한화 약 27만원이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거다. '붕어빵 찍어 내듯 쭉쭉 찍어내고' 빠르게 사후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배째라 거릴 거라면, 차라리 선택과 집중을 하던지 아예 모바일 사업을 접는게 나아보인다. 어차피 entry-level에서는 계속해서 군소 제조업체들이 등장할 것이고, 메이저 업체들간의 경쟁도 녹녹치가 않으며 애플의 아이폰6C나 구글의 $50짜리 안드로이드 원 까지 등장했다.


high-end에서는 애플에 밀리고, entry-level에서는 여기저기서 밀리는 마당에 굳이 왜 그렇게 안드로이드를 파편화 시키면서까지, 소비자들이 '플래그쉽'이라는 만족감은 느낄 수 없는데, '가격만 프리미엄' '우리 프리미엄' 외처 봐야 글로벌 소비자들은 '등신 혹은 뇌 기능 장애'가 있지 않는 이상 '안산다.'


Source: AndroidCentral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T.B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간마늘 2015.08.25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D 810 논란으로 high-end 스마트폰을 원하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삼성의 '바람' 혹은 '완전히 빗나간 예상'과 달리 엑시노스 7420이 탑재된 갤럭시S6/엣지도 LG의 SD 810 디튠 버전인 SD 808도, HTC M9도, Sony도 사지 않고 샤오미와 원플러스의 SD 810을 구매 혹은 아이폰6를 구매했다.

    ...라고 하셨는데, 아이폰 6야 말 하는게 아플정도로 2015년 2분기에 초대박을 쳤지만, 나머지 두 친구는 샤오미 MI Note Pro와 OnePlus 2 판매량이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판매량을 넘겨야 성립되는 말 아닌가요?

    지금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판매량을 진짜 보수적으로 잡아도 1700~1800만 대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리 여러 자료를 읽고 TB님 글도 읽고 판단한 결과, 아이폰 6 & 아이폰 6 Plus다음으로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가 있고 나머지는 쩌리 상태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천상계 >>>> 성층권 >>>>>>>>> 멘틀 수준이려나요.. 셀인이나 셀스루까지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 워낙 천상계와 성층권 간의 차이 때문에 논쟁이 나와도 별 소용없거든요. 전부 셀인으로 잡고 봐도 샤오미와 원플러스의 SD 810을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대신 구매했다는 주장은 함부로 단정짓기에는 아직 근거가 부족한 듯 합니다.

    출시 시기가 다른 것도 있긴 한데... 그렇게 되면 더더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판매량이 심각하게 부진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다리는게 있으니 그 수요를 빼앗길테니...

    • BlogIcon T.B 2015.08.26 0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가 팍 오게 샤오미와 원플러스2를 예로 들었는데

      여기서 또 깐마늘님과 단어 선택 하나 하나

      말 씨름하기 싫으니

      안드로이드 중국 OME제조업체들의 저가격 고스펙이라고 해두죠...

    • BlogIcon Gosper 2015.08.26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깐마늘이제맛님
      판매량 관련하여 삼성 휴대폰 사업부 매출 GP 매년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Galaxy 3 까지 삼전의 주 매출이었는데 반도체로 넘어갔습니다.
      그만큼 애플과 격차는 벌어지고 중소업체와는 가까울정도로 떨어지고
      있는 부분은 사실이라 보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쩌리 업체들이 지금 중국, 인도 5위 내 있는 업체들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삼성 갤럭시에 투입된 CPU Exynos가 SD보다 낫다지만 거의 대부분 업체는 SD 810이나 808 등등 쓰고 있죠.
      그만큼 핸드폰 조립 업체도 눈이 있는데!! 그 잘난 Exynos 왜 않쓸까요? 저는 더러운 마케팅이라 봅니다. 일반인도 발열있다고 알정도면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