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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럼프 관세 또 맞았다

T.B 2025. 7. 18. 12:05

 

'베이지북'에 따르면 5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경제 활동이 "약간 증가했다"는 '트럼프'의 미국 실업수당 신청은 '5주 연속' 감소하여 4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고용 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디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무역과 트럼프 관세 대한 불확실성이 신용 조건을 악화시키면서 채무 불이행 위험이 가장 높은 기업 수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월 미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신뢰도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가격을 인하'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6월 미국 '소매 판매'가 전반적으로 반등하여 소비자 '지출 축소'에 대한 일부 우려를 잠재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CPI 보고서는 관세는 미국 가정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미국 기업들이 '다음 달' 트럼프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비하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였습니다. 6월 수입물가는 소폭 상승했는데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반등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브라질로의 에탄올 수출 부진의 원인으로 관세를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한때 미국 바이오 연료의 최대 수출 시장이었던 시장을 잃은 것은 부분적으로는 미국 '자체 생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이다호 빅터'에서 열린 록키 마운틴 서밋에서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는 Mike McKee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관세의 '경제적 영향'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조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총재는 정책 입안자들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계획하는 것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중앙은행이 움직이기 전에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트럼프 '관세'가 '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당분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정책 입안자들이 약세 조짐을 보이는 '노동시장'에서 '고용 위험'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을 평가하면서 '금가격'은 '안정세'를 보였고 주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상무부는 주요 '배터리 소재'인 흑연이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았다고 판단한 후 중국산 수입품에 93.5%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기존 관세와 더하면 모두 16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적자를 기록 중인 'K-배터리' 6개월치 순이익이 '증발'하게 됐습니다. 테슬라와 파나소닉 등 미국에 제조공장을 보유한 다른 전기차와 배터리 업체도 흑연 관세 도입에 반대하는 뜻을 보여왔습니다. NYT는 전기차 세액공제 제도가 오는 9월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전기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 원가가 급등할 경우, 배터리 가격은 최소 1,000달러 이상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입니다. 트럼프 상무부가 흑연 수입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후 캐나다 흑연 회사 '누보 몽드'와 '노던 그래파이트' 등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중국은 EV 수요 '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가격이 오르면 배터리 수요도 감소하기 때문에 소재 제조업체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버(Uber)와 '리프트'(Lyft)는 '트럼프'가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자금' 지원 중단을 선언한 캘리포니아 판사가 문제가 된 특허에 대한 청구를 무효화한 지 1년 만에 특허 소유주가 제기한 침해 소송을 부활시키려는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우버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경쟁의 '잠재적 위협'을 무시하고 단기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데 베팅하고 있습니다. 우버와 '바이두'(Baidu)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과 중국 본토 이외의 아시아, 중동 등 여러 시장에서 차량 공유 플랫폼에 '로보택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인도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차량 호출' 유니콘이 우버보다 빠르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루시드'(Lucid) 및 자율주행 스타트업 '뉴로'(Nuro)와 협력하여 2026년에 로보택시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며, 6년 동안 최소 20,000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우버, 테슬라, 웨이모 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무인 택시 회사인 '웨이모'(Waymo)는 '뉴욕'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기 위해 운전자와 함께 데이터 수집을 시작했고 테슬라와의 경쟁을 막기 위해 '오스틴'에서 서비스 영역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를 성착취하고 '성접대 리스트'를 작성했던 제프리 엡스타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트럼프의 공화당 장악에 '가장 심각'한 도전이 될 것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모린 코미 뉴욕 남부연방지검 검사가 갑작스럽게 '면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담당 검사를 면직시킨 '트럼프'는 엡스타인의 50살 생일 때 '외설'스런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WSJ을 '고소'하겠다며 엡스틴 수사 관련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엡스타인 규명은 '은행 자금' 이동 보고서 공개가 핵심입니다.

 

 

 

현재 미중 기술 그랜드 바겐세일을 위한 다양한 협상 카드가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트럼프의 엔비디아에 대한 유턴은 중국과의 전면적인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들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세한 '외교 댄스'에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초짜' '일론 머스크'와 달리,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미국과 중국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화웨이의 '비밀 AI 연구소'는 자사의 판구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사 모델에 의존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발하며 AI 노력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화웨이가 4년여 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코로나 19 3년 동안 모바일과 '전기차' 등 IT 업계의 호황기 이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의 가자지구 전쟁 3년 동안 '둔화되는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어필한 새로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공화당 소속 아칸소주 상원의원이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톰 코튼' 상원의원에 따르면 미국은 스페인이 '도청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네트워크 공급업체 화웨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스페인과의 정보 공유를 철회해야 합니다. 삼성은 올해 말 '트리플' 폴더블폰 판매를 시작하여 화웨이와 함께 비교적 '검증되지 않은'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삼성 DSP 1위 '세미파이브'가 한국에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패키지'를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수정된 유가 상한선과 새로운 은행 제한이 포함됩니다. 북한은 러시아 최고 외교관이 동해안에 새로 개장한 '해변 리조트'에 대한 '외국인'의 접근을 며칠 만에 중단했습니다. 북한 라자루스 그룹에 귀속된 15억 달러 규모의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으로 인해 2024년 전체보다 올해 이미 디지털 플랫폼에서 더 많은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거대 기술 기업인 알파벳과 애플은 캘리포니아 법안에 따라 '앱 스토어'에 대한 연령 인증 책임을 지게 됩니다. 애플은 지난주 국방부의 지원을 확보한 미국 생산업체 'MP'로부터 '희토류' 광물을 5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애플의 공상 과학 스릴러 '세브란스'가 올해 단일 작품으로 에미상 최다 부문 후보 후보에 오르며 '낮은 시청률'로 인해 매년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는 '애플TV'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애플의 iOS 13이 과도한 셀룰러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한 소비자가 연방 판사에게 iOS 사용자 클래스를 인증하도록 설득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올해 '6,300억 달러'(약 876조 5,190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가 사라진 주가 하락에 놀라는 투자자들과 'AI 기능 출시' 지연에 좌절한 투자자들은 애플이 대규모 인수를 단행하고 인재를 더 공격적으로 유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애플의 핵심 AI 인력 '2명'을 또 '영입'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군비 경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영업·소상공인들과 대기업들까지 3년 차 불황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 비해 막대한 자금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죠. 미국 소비자들이 체감할 평균 '실효관세율'만큼 물가에 20.6%가 반영될 것이라는 트럼프 관세에 언젠가 소비가 둔화되고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기 시작하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쉽게 말해 돈이 풀리기 전에 돈을 써서 돈이 풀렸을 때 거둬들이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PC·모바일에서 그랬듯이 AI에서도 빅테크에 종속되는 현상이 이미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과 10% 상호관세를 기본으로 깔고 있는 트럼프 관세에 경제 둔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AI '인프라 생태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AI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 첫 번째 데이터 센터가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는 2억 유로(2억 3,200만 달러)의 '벌금'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디지털 법을 준수하지 못한 후 유럽연합(EU)과 또 다른 충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타 투자자의 변호사는 고객들이 델라웨어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끝내기 위해 회사의 전현직 이사들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합니다. 메타의 '대규모 투자' 이후 스케일AI는 '구조조정' 규모를 확대했으며 정규직 직원 200명을 감원하고 500명의 계약직과의 업무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투자자들이 완화가 끝났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고 최종 금리 인하를 '12월'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ECB'는 거의 모든 미래 상황에서 파격적인 대응이 필요한 채권 매입보다 '은행'에 대한 대출을 선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략가들에 따르면 향후 몇 달 동안 트럼프가 무역을 관세로 훼손 함에 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2026년까지 기다려야 유럽 주식이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 FBI 출신인 '돈론' 뉴욕 전 임시 경찰청장이 '에릭 애덤스' 현 뉴욕시장 및 측근 관료들이 시스템 부패에 연루되어 경찰청을 이용해 정치 권력을 강화하여 뉴욕 경찰을 '범죄조직'처럼 운영했다고 고소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신생 후보 조란 맘다니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후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를 '무시'하고 뉴욕 시장 선거에 계속 '출마'할 계획입니다. 뉴욕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짐 월든은 스캔들에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를 이길 수 있는 최선의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앤드류 쿠오모의 뉴욕 시장 선거 잔류 결정을 '지지'하며, 전 주지사가 민주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를 꺾는 데 "총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은 민주당 시장 예비선거 이후 '17일 동안' 기부자들로부터 1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이는 위선자 조란 맘다니가 모금한 금액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암호화폐 전략은 작년에 트럼프의 캠페인에 크게 기여했으며, 에릭 애덤스도 같은 경로를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의 '일론 머스크' 감옥과 미치광이 뉴욕 좌파 '척 슈머', 11.5 대선 말아먹은 트페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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