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손필기 입력 시스템과 마그네틱 센서 이어폰 특허

애플의 새로운 2가지 특허에 관한 소식이다. AppleInsider는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 목요일, '완벽한 모바일 컴퓨팅 경험'에 관한 작업으로, 직관적이고 지속 가능한 핸드라이팅(손필기) 인식 시스템과, 자석으로 쉽게 부착 될 수 있는 이어폰에 관한 특허를 보도했다.

USPTO(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Continuous Handwriting UI"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이 특허는, 비지니스 전문가와 학생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손필기 인지와 입력 방법을 제시했다. 이 특허는 iOS기기에서의 필기를 지원하고 사용자들이 UI적 요소에 제한될 필요 없이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새로운 손필기 인지 시스템은 자동 지우기, 텍스트 입력 및 (텍스트)인지를 포함한다.

우리는 여기서, 신형 맥에 탑재된 '포스터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정전식과 감압식지 접목되어 압력을 인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곧, 더 커진 아이폰에서의 '펜'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물론, 당장 아이폰6S에서 펜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간 루머로 돌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새로운 방식의 핸드라이팅 인식 기술이 있을 것이고, 스타일러스펜이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를 확인 시켜준 것이다.(참고 1, 2)

다른 하나의 특허는 '이어폰'인데, built-in 마그네틱으로 이동시 이어폰을 좀 더 편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이어폰은 터치 센서가 달려있어서 (두 이어폰이 자석으로 붙었을 때)음악 재생을 터치 센서로 종료시키는 기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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