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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는 더 팔릴 것이다.

T.B 2015. 6. 30. 10:23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출시될 때 마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짝수고, 아이폰은 S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출시 한 후 새로운 변화를 아이패드 홀수에 적용해왔고, 결과를 바탕으로 짝수, 새 아이폰, 새 아이폰S 식으로 출시해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열외가 있다면, 잡스가 지향하던 아이패드의 완성작이라 평가받는 아이패드 에어1 정도.


오늘은 오리지널 아이폰이 출시된지 '8년'이 된 8주년입니다. '4.7-inch 와 5.5-inch' 로 커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다소 실망했던 골수팬들도 있었으나, 중국과 일본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 큰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여 기록적인 판매량과 수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외산 스마트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도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죠.



그 아이폰6/+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6S/+가 이전 모델 보다 더 많이 팔려나갈 것이라는 미국 소비자조사기관인 RBC Capital Markets의 분석입니다. RBC는, 6,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조사했고, 이중 약 50%의 소비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 12개월을 집계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자 중 83.4%가 아이폰 재구매 의향을 밝혔고, 삼성 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들 중에서도 64.2%가 다음에는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를 토대로 RBC측은 현재 팔려나간 아이폰6/+ 보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6S/+가 더 많이 팔려나갈 것이라는 '예측'을 했는데요. 만약, '4-inch 아이폰'까지 3종류가 출시된 다면, 골수팬들까지 가세하여 '엄청나게' 팔려나갈 것을 예상해봅니다.


새로운 아이폰은 콘솔 퀄리티의 PowerVR Series7 그래픽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A9프로세서, 2GB RAM, 신형 맥북에 먼저 적용된 감압 감지 Force Touch, 7000 Series 알루미늄, 아이폰6/+에서 재생이 가능했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100만 화소 후면 iSight 카메라, 터치ID 향상, 애플이 6/+에 숨겨둔 위치 트랙킹 기능, 현재의 블랙, 실버, 골드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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